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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37

헌법재판소/ (한덕수) 선고 결과는?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까? 기회(직함)를 주는 각하인가!탄핵 인용을 위한 술수인가?혹자 는 작년 12월 14일 이후, 100일이 넘는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덕수 탄핵기각하여 대통령권한대행 컴백시키고, 윤석열 파면시키려는 헌재재판관의 의중이 담긴 결정이라고 단정한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는 민주당 당원의 말에 손뼉을 마주칠 정도로 동조하고 있지만, 갑자기 변수가 생겨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사실을 어느 시청자분께서 아침&매일경제팀에게 자문을 구했다. "한덕수 탄핵 각하면, 최상목 대행이 임명한 헌법재판관은 어떻게 되나요"? 형사법전문 변호사께서 대답하기를, 한덕수가 업무에 복귀하면 최 대행이 임명한 재판관 2명은 자동 무효이기 때문에 헌재재판관직에서 ..

나의 이야기 2025.03.21

백종원은 트러블 메이커인가?

요식의 천재와 요리의 대가로 부르는 백종원 사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구설수의 중심에 서 있다. 나는 음식 만들기에 전혀 솜씨가 없고 문외한이지만 명성이 자자한 백종원의 요리백과에 반하여 나름대로 그의 레시피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가족들에게 나의 독창적인 음식실력으로 둔갑시키기까지 했다.스리 슬쩍이요, 눈감고 아웅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더본코리아의 주인장은 눈감으면 아웅이고 눈감으면 코베 가는 것 같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우리 소비자들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 거나 마찬가지다. 백 대표는 본인의 황금손이 부끄럽게, 백설탕을 들이붓고 농약통으로 사과주스를 뿌리고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로 돌렸다. 또한 감귤맥주의 함량미달과 간장과 된장의 원산지 거짓표기를 했고 실내에 LP가스통을 두..

나의 이야기 2025.03.21

작심삼일 (친구야! 보고 싶다.)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그제부터 장청소약을 먹고 있었다. 제발, 화수목 3일 동안은 술을 멀리하려고 했는데, 거의 4개월 만에 안부를 물어오는 친구는 "술 먹기" 유혹을 마다하지 않는다. 저녁 6시쯤 조치원으로 넘어갈 테니, 한잔 빨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인데 술자리 거절을 못하고 만남약속을 정해버렸다.무엇보다 친구가 하는 사업은 부침이 심해 자금마련에 어려움이 많았고, 끝내 기존 사업을 접고 새로운 청정크린(주)회사를 차렸다. 에어컨/공기청정기/완전분해청소/건물세척대행/ 한마디로 종합해 보면 대형설비전문업체다.모처럼 만난 친구인데 스타일이 여전하고 피부가 곱고 늙지 않았다. 다만 사계절이 다가와도 머리만큼은 시원섭섭한 것 같다.^^ 술집에 앉자마자, ..

나의 이야기 2025.03.20

MBN 프레스룸 (LIVE) 윤통 소식

이게 나라냐?이게 나라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현시국을 보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여야 의 세법이다. 윤통의 선고일이 미뤄지는 까닭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동상이몽과 아전인수가 판이하고 생뚱맞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늘 오후 늦게 헌재에서 윤석열의 선고일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날은 모레 (금요일) (3/21)다.헌재가 국민의 간절한 지금의(현재) 마음을 외면한 체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 참인가? 한시바삐 헌법재판소는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탄핵정국에서 벗어나야 한다. 엊그제 김천시내의 큰 도로를 지나치는데 국민의힘의 플래카드 한 구절이 눈에 띄었다. #대통령 각하#탄핵 각하 술술 말뜻이 이어지는 것 같아 잠시 웃었지만 윤통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다.12-3 불법계..

산사야 여행가자! 해남 땅끝마을을 가다..

처음으로 우리 조카를 데리고 "해남 편" 산사여행을 다녀왔다. 날씨가 야리꾸리하게 (강풍#이슬비) 변덕스러웠지만 나름에 재미가 쏠쏠하여 소소한 행복이 옷깃을 여미였다. 완전한 겨울을 보내듯이, 3개월 동안 개인사정으로 무우사의 호산스님을 따르지 못했지만, 그동안 내 마음은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이었다. 부처님 마음을 품으면 당신이 진정한 부처다. 4월 둘째 주 여행장소는 강화도의 어느 절간을 예상하는 것 같은데, 자꾸 무엇을 보태(+) 달라는 십자가 신자로서 매우 기대가 크다. 솔직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른손과 왼손이 하는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라는 부처님의 가부좌 자세에 심심한 매력을 느낀다. 어쩌다가 주일이 다가오면 교회 찾기보다 교외로 나서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즐겨마시는 곡차 때문일까?..

나의 이야기 2025.03.18

순간 선택이 목숨을 좌우한다.

나는 음식을 만드는 솜씨는 형편없지만 일에 대한 작업은 능수능란하게 '요리조리'하다.지난 금요일 저녁에 우리 삼 남매는 급벙개의 타이틀을 가지고,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는데 거래처에서 제품 발주를 내린다. 문제는 음식에도 사이드 반찬이 있는 것처럼, 내가 생산하는 맨홀소켓에도 곁가지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챙겨야 할 잔챙이 부속품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월요일까지 납품기일을 맞추기가 어렵지 않나? 골몰히 고민에 쌓여 있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듯이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재치 있게 떠오른다. 음식들도 기본반찬만 집중하고 젓가락질을 하듯이 내 제품도 사이드 부품은 빼고 중요한 몸통만 먼저 납품을 시키자.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 곧바로 공장에 나가 제품작업에 집중하고 몇 시간 후 1톤 차에 물건을 ..

나의 이야기 2025.03.18

하루하루 <술푼세상> 글쓰기~~

오빠?대표님!정말로 당신께서 진심으로 개인(블로그>의 글을 쓰는 거야? 누가 대필해주지 않냐구!^^그녀의 말인즉슨, 주변과 지인의 대답을 빌려보면 오빠는 자전적인 영화의 얘기를 풀어재 끼는 보따리가 능청스럽게 거짓말 같아.이해가 안 돼서 어안이 벙벙하다. 그녀의 얘기는 나의 말조림을 높이 평가한 면이 없지 않지만, 나의 입벌구와 글쓰기에 대해 상당히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 같다. 그것은 내가 국민학교도 나오지 않는 주제에 말과 글에 대한 값어치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거다. 그럴 때면 거짓과 진실 속에서, 나의 정직하고 숭고한 인생을 살펴보면 충분이 이해하고 남을 것이다.ps어쨌든 저는 말의 주변머리가 부족하여, 나름에 썩지 않는 뇌를 심하게 작동하며, 그래도/그나마/ 자신하는 "글쓰기"를 앞세우고 있다..

나의 이야기 2025.03.18

더불어세종 혁신위원회 김수현 상임대표

#정치개혁 #정당혁신 #정권교체 #행정수도 완성세종혁신회의 김수현 상임대표더민주세종혁신회의 (13일) 출범식이 조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충남-대전-세종- 각계각층의 기관장과 민주당원동지와 일반시민의 300여 명이 참석하여, 조속한 탄핵 인용과 함께 기필코 대선 승리로 정권 탈환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김수현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무도하고 사악한 현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12-3 내란으로부터 시작된 윤석열 탄핵심판은 어이없게도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검찰의 항고포기로 내란수괴는 감옥에서 풀려나고 말았다.게다가 법원의 석방지휘에 힘입어, 극우 세력들의 기고만장(내란동조) 한 작태는 대다수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며 밤잠을 설치는 일들이 지속되고 있다.그러면서 그는 조속히 탄핵이 인용되고 새..

나의 이야기 2025.03.16

이제 나는 일하고 싶지 않다.

날이면 날마다 입에서 내뱉은 말이다.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고 싶지 않다. 이제는 편히 쉬었다가 때 되면 무덤가겠다. 주변사람들과 우리 가족들은 조금만 더 사업에 매진하고 이때다 싶으면, "지금 근무 중(은퇴선언)을 삭제하라"고 권유하지만 당장 내 코가 석자다. 나의 건강상태가 예사롭지 않게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으며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좌절이 바다의 깊이보다도 넓다. 그래도 우리 둘째 누나밖에 없다. 다시 한번 마누라와 상의해서 너의 숨 막힌 일터에서 벗어나 안식일에 쉼터를 가져봐라. 그만큼 고생했으면 공장 때려치우고, 대신에 산적한 집안일 도와주며(건물청소) 네가 당장 필요한 걷기 게다가 전국에 가고 싶은 곳을 찾아다니며,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챙겨 먹고 재미나고 즐거운 인생여행(버킷리스트)..

나의 이야기 2025.03.15

우리 조카와 (🍶)한잔해.....~~~...

음식과 술은 죽이 맞아야 한다.고로 사람도 죽이 맞아야 산다.지난 금요일 저녁에 살금살금 집밖으로 나와 불타는 불금을 즐겼다. 술 한잔의 상대는 조카이기 때문에 김여사 모르게 슬금슬금 나와야 하는 말 못 할 사정이 있었다. 강산이는 아직 어린애다. 술주량을 가르치지 마라.김여사의 무서운 경고음이 있었다.그동안 조카는 국토부의 인턴과 교통 전문분야에 몸담은 관계로, 나랑 친해지기는^^ 1년에 고작 5~6번 정도 술자리를 가졌을 뿐인데, 김여사의 지나친 관심과 간섭은 곤혹하다 못해 당혹스럽다. 우리 조카와 단둘이 몰래 먹은 술이 달짝지근하다. 대학의 학부 과정을 마치고 이제는 전문적인 학술을 위해 대학원에 입학하는 조카의 앞날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정겹게 술잔을 나누는데 뭐가, 잘못됐단 말인가? 조..

나의 이야기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