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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히 하루를 보냅니다. 대체휴일을 포함한 3일 쉬기는 그 어느 때보다 일정이 알찼고 흐뭇했습니다.#최애 음식#최애 술집 #최애 사람2월의 마지막 아쉬움과 3월을 맞아하는 새로움 속에서 우리 모두는 한데 어울려 즐겁고 재미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보면 다 지나가는 추억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사람냄새를 풍기는 것처럼 가장 행복한 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대들은 언제나 불러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김강산 #심새연 #김승덕 #이정민 #고창빈 #표윤지 다음에는 마감시간에 쫓겨 자리에 착석하지 못했던 세븐스트리스에서 왁자지껄 접선하기로 약속합시다....!무엇보다 우리 중에 정당과 이념은 갈리지만 극좌와 극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잖아요? 여의도 의사당에 있는 놈들만 그러는 거지? 걔 눈에는 개만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