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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일상다반사 42

명절을 맞이하여~ <가는정/오는정>

새해를 맞이하여~ 그대들에게 외침~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듯이, 올 한 해도 멋진 인연을 이어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Ps이곳 을 찾는 모든 분에게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뜻깊은 설명절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족사랑이 넘쳐나시길 빕니다.무엇보다, 댁내의 귀성길과 귀경길에 안전 운전하세요. 특히 강풍과 폭설에 안전보행에 만전을 기하시구요. 옛날 예적에 이곳에서 나는 내 자작시로 도배를 했는데.. 여주인장은 남자주인장으로 바뀌고....^숨어우는 바람소리에 그만...짜장면과 탕슉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아버지와 큰형의 추억에 목이 메고 만다. 명절이 다가오면...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

세종시 🏥(알림창) good

○새해는 설날부터다.○건강한 새해맞이설 연휴 병원·약국 운영 안내 🏣 세종시에서 응급진료 공백 없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보건소(조치원읍)▪기간: 1. 28.(화) ~ 1. 30.(목) 09:00-18:00 (점심시간 12시-13시)▪장소: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별관 1층, 진료실▪진료: 감기, 위장 질환 등 일차 진료☎ 문의: 044-301-2836✅ 응급의료기관▪세종충남대학교병원, 엔케이세종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연휴기간에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려 원활한 치료가 어려울 때진료 가능한 '문 여는 병·의원' 확인 후 방문하세요.📌 문 여는 병원 빨리 찾는 방법1️⃣ 응급의료포털(E-gen)2️⃣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검색창 하단 [➕명절..

집을 나서면서....

감동의 글에 꽂이다.▪︎신의 한수 같은 인생은 없다▪︎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인생도 이와 같다.남의 소유를 탐 낼 때 위험해진다.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죽어..

나(양파)에게_들려주는 메시지..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자양파는 최고의 보디가드다인간보다는 몇 천배 낫다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항상 거실에서 이런 상태로 나를 기다림....ㅋㅋ오늘도 다리운동 384개 조금 전에 겨울의 밤하늘을 벗 삼고, 운동 겸 산책하고 집에 왔는데 또 밖에 나가자고 앙탈을 부리는 우리 양파.. 너 만큼은 못 말려?●가슴 아파하지 말고나누며 살다 가자●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

2025 나의 다짐과 각오 ..ㅡ...

🌈📝 나대지 말고 중간만 가자.술푼세상>(장흥군(고향) 바닷가 /해넘이 광경)(조치원 고대뒷산/ 밤하늘에 붉은 노을)(제주도 성산포/ 해돋이 햇살 풍경)☆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

JTBC 이혼숙려<술>셔틀 부부...

#이혼숙려결국은 가족애와 부부애의 방점을 찍는 것 같아, 자주 즐겨보는 프로다. 오늘은 알콜 중독의 남편을 둔, 지고지순한 아내의 참모습을 봤다. 이 가정의 생활 패턴에 빠져들면, 참으로 알 수 없는 반전의 깊이가 넓고도 길다.지금까지 구구절절한 부부의 사연 중에 가히 역대급 레전드다. 이들의 커밍쑨이 남일 같지 않다. 셔틀 부부의 스토리가 49금으로 넘어갈 때는 나는 그만 웃다가 울다가 상상도 못 할 기절초풍이 뇌 속에 몇 번 왔다 갔다. 우리네 인생에서 저마다 슬픈 인생의 스토리가 있지만, 어쩌면 저렇게 모진 삶을 살아갈까?남편분은 술을 줄이고 착한 아내를 위해 따뜻하고 포근함으로 감싸주시라.착하고 든든한 아들 딸이 있지 않는가?나도 술 없이 못 살고, 아마도 섹스리스가 아닌가 싶다? 그대처럼 토..

2024 동짓날에~~

세상은 어수선하지만 오늘은 절기상 동지다. 24절기 중스물두 번째 절기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깊은 날이며 어둠이 가장 긴 날이다. 게다가 동짓날에는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과 동지시식이리는 관습이 있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서 찹쌀로 단자를 넣어 끓인다. 함박눈이 내리는 토요일 오전 10시쯤 일어나, 주린 배를 채우려고 주방을 뒤지는데 식탁에 동지팥죽 한 그릇이 곱게 나를 쳐다보고 있다. 어서 먹어...집사람이 이른 아침 일어나, 정성껏 팥죽을 꿇어놓고 실내수영장에 갔나 보다.우리 양파와 함께.. 잠시 유리창 너머 바깥을 보니 펑펑 휘날리는 눈을 직빵으로 맞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오늘따라 유난히..동짓날에 붉은팥죽을 먹으면 액운을 쫓아낸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유래와 풍습을 그리 신뢰하고 믿음을 ..

노벨문학상(한강 작가)시상식

요즘 나는 윤통의 무지막지한 비상계엄선포 때문에 불면증이 다시 도졌다. 가급적 집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 밤이 오면 시도 때도 없이 겉절이 김치에다 소주 몇 잔을 비우는 신세다. 마침 스웨덴에서 열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을 내가 평소 즐겨 시청하는 연합뉴스 TV에서 라이브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거머쥔 한 강 씨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니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한강 노벨상 수상 소감 “문학, 생명 파괴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일” [전문] - https://v.daum.net/v/20241211084725553 한강 노벨상 수상 소감 “문학, 생명 파괴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일” [전문]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은?

🍜🥢👀 간절히 먹고 싶은 것을 반드시 먹고 마는 것이다.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왠지 인생길을 재촉하는 것 같아, 유독 먹는데 목숨을 거는 것 같습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이 좋은 것처럼.. 어제는 후원회밤이 두 군데 있었고, 오늘은 2024 마지막 산사야여행 가자(경주여행)가 있었지만, 나에게 감기몸살 기운이 맴돌아, 다 거절과 취소하고 이틀 동안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입과 코 주변은 마스크 94로 단단히 동여매고 가족사랑에 올인했습니다. 가장으로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 있는 순간입니다. 이틀 동안 새참 형식으로 먹었던 군것질을 기록해 봤는데 반드시 자중하고 자제해야 할 인스턴트 라면종류입니다. 아~ 나의 혈당스파이크..ㅡㅡ..그나마 이것..

세종시 대표빵<한글빵>추락

그토록 믿었던 사람이 배신하면 그것처럼 실망과 충격이 큰 게 없는 것 같다.https://tv.kakao.com/v/451103378(kbs와 신문사에서 발체)조치원 쌀·복숭아 쓴다더니 “다 뻥이야"···세종 ’ 기념품 빵’의 배신 - https://v.daum.net/v/20241120230426475 조치원 쌀·복숭아 쓴다더니 “다 뻥이야"···세종 ’기념품 빵’의 배신[서울경제] 세종시의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 잡았던 한 업체의 빵이 원산지를 속여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기념품 빵으로 유명한 업체 A사가 원산지v.daum.net○금요단상○(글쓴이- 박종설)(한글빵 곤룡포의 배신과 원산지 허위표시의 교훈)세종시의 지리적 특성과 한글의 우수성이 국내를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