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루하루 <술푼세상> 글쓰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3. 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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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대표님!

정말로 당신께서 진심으로 개인(블로그>의 글을 쓰는 거야?

누구 대필해주지 않냐구!^^

그녀의 말인즉슨, 주변과 지인의 대답을 빌려보면 오빠는 자전적인 <일대기> 영화의 얘기를 풀어재 끼는 보따리가 능청스럽게 거짓말 같아.

이해가 안 돼서 어안이 벙벙하다.

그녀의 얘기는 나의 말조림을 높이 평가한 면이 없지 않지만, 나의 입벌구와 글쓰기에 대해 상당히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 같다.

그것은 내가 국민학교도 나오지 않는 주제에 말과 글에 대한 값어치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거다.

그럴 때면 거짓과 진실 속에서, 나의 정직하고 숭고한 인생을 살펴보면 충분이 이해하고 남을 것이다.

ps


어쨌든 저는 말주변의 머리가 부족하여, 나름에 썩지 않는 뇌를 심하게 작동하며, 그래도/그나마/ 자신하는 "글쓰기"를 앞세우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밝힙니다.  

어젯밤에 모인 <4명> 우리 동지들을 하늘 같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내가 뭐를 못 사주겠나?

우리 김여사께서~~
양진복이가 왔다고 이곳에서 팔지 않는 수제비의 서비스가 대단해요ㅡ
덩달아, 일행들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합니다.


요즘 들어 세븐이 만석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니, 아빠로서 기분이 훨훨^^

내가 죽어도 잊지 못하는 세종시 (공무원) 양진복 님..
제발 건강해라..!!

세종시 (신도심)
어느 병원에 근무하는 동생인데, 성격이 하늘보다 높고 맑아, 참 좋다.

매사에 빈틈없이 위아래의 사람들을 (공평) 살뜰히 챙기는 놀라운 능력자다.

내 딸이 병원에 올인하는 이유인지 몰라도, 예쁜 동생을 남다르게 지켜보고 있다.

은주는 우리 집의 구성원으로서, 함께(같이) 영원히 갔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듣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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