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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19

공주시-신관동 가시마루에서(한바탕)

2024 11월 25일 저녁 7시밤은 그 어느 때보다 예쁘고 아름다웠어요.잠시나마 기쁨과 환희를 만끽하고 싶어, 세종에 사는 후배들과 함께 급히 공주로 승용차를 몰았습니다.몇 시간을 공주에 머물다 오밤중 집에 왔는데 옛날에 한때 어울렸던 여성동지들의 마음씨와 씀씀이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그 이유는 그 자리가 보석처럼 빛이 났고 귀함 자리가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에요특히 공주의 한유리 여성동지는 여전히 예쁘고 착해요.사람을 대하는 인간성이 남달라, 한유리 여성동지를 가끔 찾아볼 예정입니다^^혹자는 나를 보고 페북 친구들을 만나서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만끽하지 않냐?정신이 나가고 미친 사람들입니다.^^거의 페북에 메신저는 사양하며 친구 맺기도 신청하지 않습니다. 한유리 동생은 몇 년 전, 정당모임에서 인연을..

나의 이야기 2024.11.27

세종시 민주당 김현옥 시의원

엊그제 잠깐 김 의원님을 조치원에 모셨는데 갑자기 소주병을 집어 들고 자음을 #ㅁ표기하는데, 빵^^ 터졌습니다.^^이왕이면 #동을 썼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침산동의 좁은 골목을 지나치는데 뒤에서 승용차가 #빵.... 요즘 세종은 빵빵이 대세예요. 회기 중이라 술 한 모금 드시지 않고 어묵탕과 탕수육만 드시고 가셔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만나요?^김현옥 의원의 지역구는 세종시 새롬동 ㅋㅋ https://youtu.be/abVQcAhmp9 M? si=pxdm8 acpKGHICCnW 세종시의원 중에 최고의 우수 의원을 꼽으라면 단연코 김현옥 의원입니다. 내년에 꼭 재선 하시고 롱런하시길... 언제나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세종 숯화로<조치원 침산동>

우리 집에서 10미터 거리에 있는 숯불돼지고기 전문식당이다살다 보면 때론 이웃이 가족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평소에 소중히 아끼며 친밀한 교류를 이어가는 청주에 사는 김태준이가 여기를 찾아왔다. 귀한 손님이 왔는데 대접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겠는가? 어제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점심-저녁식사와 산더미 같은 술병 비우기는 배를 산만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퍼질려 마셨으면 방금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 첫 끼니를 때운다. 이제 아듀 2024 (연말)는 다가오고 술자리는 계속될 게 뻔할 텐데, 몸관리가 제대로 작동 될지 의문이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나에게 피해 갈 수 없는 연말연시를 슬기롭게 견디며 이겨내 보자. 세상은 어우렁더우렁 함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기 ..

나의 이야기 2024.11.24

로또복권 이야기<대박나라>

#복불복#모VS도#로또대박#또 꽝이면 어때#일주일 행복인 걸지난 화요일 밤에 우리 삼 남매는 제 생일파티를 해주었고 저는 감사한 (덤) 마음으로 커피 대접하고 로또 4장을 사서 한 장씩 나눠 가졌습니다.(매형 포함) 제가 맨 꼴찌로 로또복권을 잡았는데 글쎄...^^공짜 같은 기분이 들어 전부 로또에 올인했습니다. 5만 원치를 사면서, 쓴웃음이 나는 것은 제 옆지기는 "평생 복권 한 장 사지 않았다"며 도대체 요행과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더 붙인 말인즉슨 그 돈이면 애들에게 통닭을 사주겠다며, 비속어를 사용합니다.로또는 (ㅈㅗㅅ)또 야?그래서 우린 안 맞아!#ㅋㅋ #ㅎㅎ절대 그럴 리 없겠지만 만약에 이번주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옆지기 모르게, 말없이 세종을 뜰 ..

나의 이야기 2024.11.23

제주도여행 (2박 3일)~~👀

#우중제주#우중여행#우중인생#우중동생#우중만남세월이 하 수상하니날씨는 우중충하고몸은 찌뿌둥하네요.S형 어쩌면 좋으냐?나 홀로 제주도 여행을 후회하거나 섭섭하지 않지만 솔직히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뒤끝작렬을 한다면, 친한 친구 그놈은 그렇다 치고, 그동안 믿었고 예뻐했던 동생한테도 제주도 왕복 비행기값과 여행경비를 내가 전부 쏠 테니 아름다운 동행을 같이 해보자?#동생 왈~~#전 가정이 있어요#미친 X~~#누구는 가족 없냐 때론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이탈행위와 정신승리가 필요해서 제주도여행을 실행했지만, 여러 가지 때문에 하루 일정에 급브레이크가 걸리고 맙니다. 그런데 내가 커밍아웃하듯, 좀 더 진실을 말해야겠습니다.천지연 광장비 오는 낮에 천지연 광장에서 혼술을 먹는데 왜 그..

나의 이야기 2024.11.22

첫째날 제주도에서 상념에 잠기다.

추억이깃든 제주도를 자랑하고 싶네요.언젠가 우리 집구석에서 당신은 참 많이 고생했다. 딱하고 불쌍하니, 놀러도 다니고 여행도 다녀라. 그래서 틈을 내어 보란 듯이 제주도에 왔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수줍음과 낯을 가리는 제가 주변의 친구들에게 제발 같이 제주도에 동행하자고 했지만, 이새X야(^) 평일인데 어렵다. 우리 나이 정도면 간섭받지 않고 누구든지 제주도가 아름다우면 오고 가는 것이 아닙니까?어찌 됐건 상황을 봐가면서 금요일 늦게 친정집 에 가게 생겼어요.^^, ps이 글을 쓰는데 방금 거래처에서 주문이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저는 오래도록 못 살 것 같아요. 내가 일 때문에 새까맣게 타들어 가버렸어요.시장투어를 좋아하는 나, 먼저 올레시장에서 들리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오일장시장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4.11.21

제주여행을 하다. <서귀포시>

오늘 지금 #제주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모처럼 나 혼자 떠나는 #자유 #여행입니다. 오후 1시쯤 경, #올레시장 앞에 도착합니다. 시장투어하며 #술병 비울 사람은 연락 주세요. 특히 #세종시 거주자는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가방 하나만 둘러매고 2박 3일 감동이 배가 되면 하루 더 연장2년 만에 제주땅을 밟았다.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 되자.

나는 종북이다...

-한국의 삼세판-이명박 정권 때 백담사에서 종과 북을 옆에 끼고 사진을 찍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천은사 사찰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박았습니다.그리고 어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여 등명락각사 절간을 찾아 세 번째 종북사진입니다.-나는 종북이다-그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내 양어깨에 종과 북을 갖다 놓으면 신기하게도 집권세력들이 서서히 무너져 간다는 사실입니다.-암튼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 세종 문학인에게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들이 분연히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상기해 봅니다.게다가 아래쪽 여성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세종 연기군출신-백수문학 100호 출판기념회 - https://k800012.tistory.com/m/6412 백수문학 100호 출..

(무우사) 산사야야행가자~<강릉편>

#등명락가사#오죽헌#선교장◇유구무언◇지금 장문의 글쓰기가 어렵다..남자의 의리와 약속 때문에 이른 아침에 관광전세버스를 탔다. 어젯밤에 우리 처제가 새집을 마련하여 축하술에 완전히 뻗어버렸기 때문이다. 거의 오늘 여행이 불가능했지만 일단 일어나야 정신 차린다는 주문과 신념이 강했다. 그것은 애틋하고 사랑이 남 달린 우리 삼 남매가 같이하는 산사여행이었다. 이제 앞으로 만들어야 할 멋진추억이 있다면 삼 남매의 발걸음과 발자국뿐이다.어제 술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밥 한 끼를 제대로 못했다. 제발 술좀 줄이고 나잇값을 생각하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살피자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64230272 산사야 야행가자무우사 호산스님blog.naver.com강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