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꾼(윤석열)은 제무덤을 파서 떨어지고, 장어(한덕수)는 걔들 눈 밖에 나서 날아가고, 짱구(최상목)는 그냥 화풀이용으로 멀어졌다. 내 평생에 줄탄핵을 남발한 다수당의 의회횡포와 입법독주는 처음 본다. 엔간히 좀 하거라.국민이 보고 있다. 무자비한 의회권력이 천년만년 갈 것 같으냐? 우리 국민들은 절대로 어리석지 않고 영리하다. 무엇보다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강하면 부러진다는 '태강즉절'을 되새김하며 민주적인 정당으로 태어나자. 아무리 대법원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을 지시했다고 한들, 민주당 주도로 "대통령 되면 재판정지 형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는 것은 돼지가 뒷걸음을 치니 옆에 있는 소가 배꼽 잡고 웃는 격이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산적한 대미 통상(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