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3 37

대표님! 사업 힘드시죠?

나의 현실을 직시한 얘기가 아니다. 주변의 공장 사장에게 묻는 말이었다. 그가 말하길, "이렇게 극심한 불황은 못 봤고 사업을 해야 할지 폐업을 해야 할지, 목하 고민 중입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을 남겨야 하는데 갈수록 적자이니, 내가 왜 공장가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말을 덧붙인다. 지금 대한민국의 공장가동률이 60%를 못 미치며, 마지못해 사업주의 대표명함을 가진, 빛 좋은 개살구가 차고도 넘친다. 내 공장현황을 살펴보면 격정적으로 푸념을 쏟아내는 사장처럼, 나도 깨진 독에 물 붓기 사업이 아닌가 싶다. 언제나 입안에 모터를 달듯이, 이제는 노동 일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여기저기에 선전홍보 중이다. 내 공장은 우리 가족들이 도맡아 하면 된다.(중략)오늘도 새까..

나의 이야기 2025.03.28

판-검사^^ <이헌령비헌령>

당분간 우리 사회는 "코에 걸면 코걸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다"라는 것이 뜨거운 (핫이슈) 감자로 자리 잡을 것이다. 확대사진(중앙일보 만평-원본)(헤게모니 말풍선)#검사 왈~ 엿장수 맘대로 기소할 거야?#판사 왈~ 가재는 게 편인지 모르더냐!ㅇㄹㄷ쌍방 간의 전화의 녹취록은 증거능력이 되지 않는다.상대방 얼굴이 비치는 동영상은 증거물로 채택이 된다.다만 동영상은 반드시 영상포렌식하여 법원에 제출하기 바란다.우리 양파 (원본)(단 한 군데 뽀샵 없이, 바로 클로즈업 사진임)이것이 사진 조작이냐?[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이유인즉슨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했다.그러나 아내는 소금은 짜니까?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5.03.28

너 때문에 병이 도지다.

그놈께서, 밤을 잊는 그대가 시작되고 있다.포근한 밤이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러는 거니?너는 왜 지독한 불면증을 내게 주는 거야! 오늘 개인사에 뉴스특보가 떴으면 참 좋겠다. #넌 운명 #난 생몰_사람이 미워지는 이유_ (법륜스님)내가 산을 좋아하는데 산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산을 미워하게 되지는 않다.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으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된다.이것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바라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미워지는 거다.내가 산을 좋아하지만 미워하지 않는 것은 산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인 것처럼,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 게 없으면 나도 상대..

나의 이야기 2025.03.27

엄마/엄마/엄마/ 우리 엄마......

그토록 보고 싶었던 엄마...2018년 엄마는 우리 가족들과 헤어짐을 아시고, 장흥 고향을 찾으셨고 보성에 누워계시는 아버지를 만났다. 그리고 삼 개월 후 엄마는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나셨다. 그해 막내가 엄마를 업고 숙소를 향했고 뒤따르는 나는 연신 눈물을 훔쳤다.단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꿈속에서나마 만나고 싶었던, 엄마는 내 머리 위에서 다소곳이 만두를 빚고 계셨다. 엄마 잠깐만.....!! 격하게 몸부림과 발버둥을 쳤지만 심한 가위에 눌러 나의 두 눈은 쉽게 떠지지 않는다. 가까스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니, 천장등불에 비치는 희미한 불빛이 나를 슬프게 만든다. 아버지는 겨우 11년을 같이 살고, 저세상으로 떠났지만, 엄마는 나랑 함께 한 (59년) 장구의 세월이 있지 않는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져..

나의 이야기 2025.03.26

내가 '너'라면~~( 유명 정치인)

#슈퍼푸드#KOREA라면 세계각지에서 우리나라의 라면이 불티나게 팔리는데 대충 수십억 개라고 한다. 그만큼 K라면은 짜고 싱겁고 맵고를 떠나 세계인의 입맛에 사로잡고 있다는 증거다. 이쯤에서 식상하고 획일적인 라면상표를 떠나 참신하고 기발한 "홍길동표" 라면을 선보였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보겠다. 사람의 이름표다.#홍길동라면 #길동라면#길동이라면 하여튼 간에, 라면 만드는 놈들은 창조적인 지혜섬은커녕 보신과 안일주의에 빠져, 오직 라면업체명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지지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8명의 정치라면을 당장 출시하란 말이다. 대박을 칠 것이다...^^내가 선보이는 8명의 정치인 중에 어떤 라면이 소비자에게 강력한 어필로 먹혀들어갈까? 어떤 사람은 돈 주고 집어든, 정치..

나의 이야기 2025.03.26

이재명/ 선거법 2심 선고 (무죄)

한국역사상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에게 삼세판(대통령)이 오고 있다. (1심 판결문)1심과 다르게 2심은 전부 다 무죄다. 앞으로 검찰의 상고가 있을 것이며, 결국은 (마지막)3심 대법에서 이재명의 운명은 결정된다.남아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모두 8개 사건서 5개 재판 중 - https://v.daum.net/v/20250326155354434 남아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는…모두 8개 사건서 5개 재판 중(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 선고가 26일 나온 가운데, 이 대표의 남아있는 '사법리스크'가 관심을 모은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재판v.daum.net (연합뉴스=발체)내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보다 먼저 예상(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절대 유감")

#공정과 상식#법과 원칙#그것이 자유민주주의다.-윤석열-지극히 개인적인 전망과 예측을 아랫 (연속) 사진 세장으로 의미를 가름합니다.흔적(글쓰기)을 남기다.-술푼세상-[목록]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수정] 2024년 12월 3일윤 대통령 계엄 선포[삭제]2025년 3월 28일윤석열 씨 탄핵 인용[결론]어서 와, 제기랄, 어퍼컷, 날리면, 삼세번, 마침표 굿바이, [윤통의 5가지 중대 위법]1. 비상계엄 선포 2. 포고령 위반 3. 국회활동 방해 4. 군대 동원, 선관위 압수수색 5. 법조인 정치인 체포지시 다시 한번 곱씹어보면 누구든 간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겁니다. 나를 향해 유독 미워하고 원망하고 불신하고 비판했거늘, 나라를 생각하고, 무조건 참고 견디며, 우리 국민 편에..

나의 이야기 2025.03.2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복귀

#맹완단청#사필귀정헌재: 기각 5, 임용 1, 각하 2언제나 읽어봐도 감동적이고 새겨들어야 할, 글귀(스토리)입니다. ☆반전의 사고☆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지혜를 짜내려 애쓰기보다는 먼저 성실하자.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나를 ..

잠시 옛생각에 스며들다.

방금 전에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밴드모임에 출석하니, 음악의 마법사로 통하는 조영남의 베스트 노래(5)가 나를 뭉클하게 만든다노래가 플레이될 때마다, 갑자기 내가 센티멘탈해지고 슬퍼지는 까닭에 어느새 내 고향 장흥 바닷가의 풍경을 찾아 텅 빈 가슴을 움켜쥔다.이처럼 어릴 적, 옛 생각이 그립고 사무치니 어제 이어 오늘도 바깥구경은커녕 양파와 단둘이 방구석 지킴이를 자처하는 것 같다.장흥군 수문바닷가내가 태어난 전라남도 장흥을 다녀오고 싶다. 푸른 물결 바닷가에 앉아 불러보는 그미는?율포해수욕장에서~~~..보성군 율포바다여? 바다여!!언젠가 나와 마누라는 대중가요의 "진짜 가황은 누구냐"라고 입씨름을 한 적이 있다.옆기기는 조용남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고, 나는 조용필 노래에 절대적인 믿음을 보냈다. 조용필은..

나의 이야기 2025.03.23

좋은 소식과 멋진 발제~(공존과 상생)

명석한 양파(반려견)가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다닌 지가 어언 10여 년이 되었다. 게다가 우리 집의 연식 (준공날짜)를 살펴보니, 올해로 그러고 보니, 시공업자의 금전적인 (약 1억 8천) 사기와 야반도주로(8개월 공사중단) 인해 기구할 만큼, 사연에 눈물짓는 역경의 건물 짓기였다.이유야 어떻든 간에, 수년여 동안 내 집에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저 멀리 고대뒷산이고, 발아래는 한국전력공사(세종지사)가 자리 잡고 있었다.손을 내밀면 바로 맞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 때문인지 몰라도 한전 직원들과 마주치면 이웃처럼, 눈인사를 했고 오래된 인연처럼 살갑고 정겹게 지냈던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전-세종지사는 2년 전에 조치원 원도심을 떠나, 신도심의 소담동으로 이전하고 ..

나의 이야기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