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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37

세종 청년 김강산에게~~불멸의 영웅이(hero)되어야 한다.

6개월여 동안, (한양땅) 어느 회사(세종-서울)에 다니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던 우리 조카는 이제 그가 꿈꾸던 대학원의 진학을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그동안 장거리 출퇴근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새내기가 무색할 정도로 잘 참고 견디며, 성실한 직장인의 참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내가 다 뿌듯하고 대견스럽다. 남자라면 말이다.시베리아 벌판에서 K선풍기를 내다 팔고, 남극기지에서 K냉장고를 팔아재끼는 인지능력과 시대정신이 있어함이다. 김강산이의 식지 않는 용기와 열정을 의심치 않는다.게다가 너와의 약속인 냉철한 이성과 사고를 믿어본다. 묻고 싶다, 세상에 가장 맛있는 라면이(brand) 뭐라고 생각하니? #(K) 강산이라면.!!! 우리 조카는 여러모로 많이 컸다.^^퇴사기념은 아니겠지만, 우리 집에 통닭 두 ..

나의 이야기 2025.03.07

사건반장(오늘)한 컷 사진<LIVE)

임신 유지할 건가요? 💬새 생명(태아)을 품은 임산부다.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했는데, 간호사의 말뽄새가 건방지고 오만하기 이를 때가 없다.나이팅게일 정신이 필요하다. 이 같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내게 닥쳐오면 나는 이렇게 대갚음을 할 것이다. 쓰레기 같은 이 병원을 유지하고 싶으세요?

선관위<채용 비리>신통방통하다.

선관위의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특혜채용이 불거졌을 때, 설마 반신반의할 정도로 사실을 믿지 않았는데, 사건내역을 접하다 보니, 명실상부한 도둑놈들로 완벽한 범죄집단이다.예전에 박근혜와 문재인 정부시절에 "아빠찬스"라는 명목아래, 아들딸/며느리/사위/친인척/...심지어 내연녀까지 불법 채용으로 사회에 큰 무리와 파장이 일어났었다. 그때 나는 개인 블로그에 강한 어조로 부정특혜와 채용비리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반사회적인 "묻지 마" 범죄와 다름없다고 일갈했다. 젠틀맨 조국의 딸이 입시비리로 얼룩졌을 때는 이것은 비윤리적인 추태이며 비도덕적인 작태다. 정파를 떠나, 술푼세상은 조국혁신당의 지지자들에게 조국가족의 무차별 도륙을 말하기 전에 한 뼘의 인격과 양심을 가져달라고 질타했다.21세기 대한민국의 법치를 ..

나의 이야기 2025.03.06

청주에서 한바탕<딸내미 집>

해마다 연초에 찾아오는 불치병 때문에 항상 눈꺼풀이 처지고 온몸이 피곤하여 거의 술에 의지하는 생활습관을 가졌는데 드디어 자수하여 광명을 찾듯이 어둠의 터널에서 탈출을 했다. 이 나이에 새해가 온다 한들 나의 설계 따위는커녕, 어떤 물질적인 미련마저 없는데, 왜 해가 바뀌면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에 사로잡아야 하는지 나의 정신적인 신체구조를 이해 못 하겠다. 재수 없는 말인지 모르지만 2026년을 무사히 맞이하는 것이 불투명하니, 근하신년이라는 새해 인사가 매우 두렵고 무섭다. 그러나 마음을 고쳐 잡고 다가올 미래일들을 미리 예단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중요시하고 무탈하게 보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며칠 전부터는 밤을 지새우는 날보다, 잠자리 수면은 최소 6시간 이상이다. 그나마 잠을 보충하니 하루일과..

나의 이야기 2025.03.04

하나 밖에 없는 막내동생에게~` 🌈♥️🎶

그동안 우리는 찌든 가난이 묻어난 형제로서 지긋지긋한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막내 동생의 인생 착한 막내야...네가 간절히 원하는 대로 우리 형제자매의 아픈 과거는 묻어두고 현재만 바라보며 살자는 의미를 가슴에 두는 바, 지난날의 시시콜콜한 우리의 생활반응은 기록하지 않겠다. 서럽고 쓰라린 과거는 저 산 너머로 올려놓고 앞으로 전개될 현실에 올인하며, 좀 더 재미나고 역동적인 삶을 이어나가자. 뭐가 그리 급했는지 큰형과 셋째는 대충 반백년을 이 땅에 머물다가, 저세상으로 가버렸지만 너와 나, 둘 만큼은 질긴 목숨과 고된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앞으로 전개되는 인간대사와 적자생존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헤쳐나가자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 형제에게 모진풍파가 있으면 얼마나 더 있고 하늘아래 ..

나의 이야기 2025.03.04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조용히 하루를 보냅니다. 대체휴일을 포함한 3일 쉬기는 그 어느 때보다 일정이 알찼고 흐뭇했습니다.#최애 음식#최애 술집 #최애 사람2월의 마지막 아쉬움과 3월을 맞아하는 새로움 속에서 우리 모두는 한데 어울려 즐겁고 재미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보면 다 지나가는 추억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사람냄새를 풍기는 것처럼 가장 행복한 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대들은 언제나 불러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김강산 #심새연 #김승덕 #이정민 #고창빈 #표윤지 다음에는 마감시간에 쫓겨 자리에 착석하지 못했던 세븐스트리스에서 왁자지껄 접선하기로 약속합시다....!무엇보다 우리 중에 정당과 이념은 갈리지만 극좌와 극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잖아요? 여의도 의사당에 있는 놈들만 그러는 거지? 걔 눈에는 개만 보인..

나의 이야기 2025.03.03

삼일절에~~ 티스토리에게 고함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내 귀와 코가 잘리고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 수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https://youtu.be/lkPKNzLdhps? si=9 bnVdCkRPccaGtwW 동영상>일제에 동조하고 부역한 오적처럼, 지금도 일본을 찬양하고, 왜색창연에 물든 인간들이 주변에 널브러져 있다. #CVR세종시 한솔동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었던 목사의 근황이 궁금하다. #ㅈㅇㄴ #ㅅㅇㄴ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779260909 오천만 국민 여러분 삼일절을 ..." data-og-host=..

나의 이야기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