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절대 유감")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3.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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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다.

-
윤석열-


지극히 개인적인 전망과 예측을 아랫 (연속) 사진 세장으로 의미를 가름합니다.


흔적(글쓰기)을 남기다.

-술푼세상-

[목록]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수정]

2024년 12월 3일

윤 대통령 계엄 선포


[삭제]

2025년 3월 28일

윤석열 씨 탄핵 인용

[결론]

어서 와, 제기랄, 어퍼컷, 날리면, 삼세번, 마침표 굿바이,

[윤통의 5가지 중대 위법]

1. 비상계엄 선포

2. 포고령 위반

3. 국회활동 방해

4. 군대 동원, 선관위 압수수색

5. 법조인 정치인 체포지시


다시 한번 곱씹어보면 누구든 간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겁니다.

나를 향해 유독 미워하고 원망하고 불신하고 비판했거늘, 나라를 생각하고, 무조건 참고 견디며, 우리 국민 편에 섰다면 지금도 이처럼 미소 띤 얼굴로 대통령직에 전념하고 있었다.

ps
대단히 당신께 미안하지만 우리는 <베이비 부머> 시대에 태어났고, 어쩜 나이도 똑같습니다.  

그놈의 갑장으로서 쓴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멍청하고 한심한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마디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진영의 헤게모니(Hegemony) 싸움에서 밀려, 한 많은 술푼세상이(detective tism)되고 말았다.

신문사 그림판

헤게모니 만평


우리 모두에게, 특히 윤통에게 드리고 싶은 명작영화 줄거리입니다.

그것은 인생을 낭비한 죗값이다.

영화 '빠삐용'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빠삐용이 꿈에서 자신을 기소한 검사와 대면하는 장면이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절해 고도에 갇힌 빠삐용은 어떻게든 탈출해서 누명을 벗으려 하지만 탈출은 실패하고 독방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악몽을 꾼다.

사막의 지평선에서 검사가 나타나 빠삐용을 바라볼 때 빠삐용은 외친다.

난 사람을 죽이지 않았소.

검사는 망설임 없이 말한다.

"그래 맞다."

너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너는 살인보다 더한 죄를 저질렀다."

빠삐용은 억울한 표정으로 그게 뭡니까?

검사의 단호박이다.


'인생을 낭비한 죄다.'

빠삐용이 고개를 떨군다.

나는 인생을 낭비했으므로 유죄다..

'인생을 낭비한 죄' 빠삐용이 자유를 향한 초인적 집념보다 몇 배 더한 울림이 아닐까 싶다.



검사의 정확한 대사다.

"Yours is the most terrible crime a human being can commit. I accuse you... of a wasted life."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범죄, 인생을 낭비한 죄로 너를 기소하겠다.


(어느 글에서 어뷰징)


Ps

과연 '인생을 낭비한 죄'를 물을 때, 예외가 있고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을까?

모두가 심판정에 섰을 때 빠삐용처럼 기소될 게 뻔하다.

현재를 충실히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인생은 한번 비뚤어지면 되돌릴 수 없기에 항상 사랑받고 존중받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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