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 보시다시피 있는 그대로입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ㅡ 연애하다 들킨 연예인들의 멘트가 아니다 요즘 간간히 내입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아무리 세종시가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북부권 조치원 중심 한해서는 어느 누가 작은 망치질을.. 나의 이야기 2013.05.11
2013년 5월 10일 오전 07시 22분ㅡ <출근길에> 지식이 많되 비뚤어진 사람과는 같이 있지 마라 항상 정직한 사람과 함께 있도록 하라 즉 선하고 덕있는 사람들과 친교를 맺도록 하라 <크리쉬나> "우선 내가 천박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좋은사람ㅡ 이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도 짧기만 한데 굳히 싫은 .. 나의 이야기 2013.05.10
다시 시작합니다ㅡ 밤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추적추적 내리는 빗줄기는 강도를 더해갑니다 언제부터인가 밤비가 내리면 창문을 열고 우두커니 명상에 잠기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오늘밤은 유난히도 지난날을 회상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가는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 나의 이야기 2013.05.10
어버이날에.... 어젯밤에도 꼭지가 풀리도록 술을 먹고 늦게 집에 들어오니 우리 모녀 거실에서 다정하게 웃음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나를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딸 얘가 케익 사왔어~ 촛불 밝힐까? 집사람 말에 나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봅니다 좀더 상냥하게 대하면 될 걸 말에 뽀대가리 하곤... 나의 이야기 2013.05.08
엄마! 엄마!! 내 엄마!!! 엄마라는 이름은~ 마구 꺼내어 자랑하고 싶은 보석~ 엄마 언제 불러봐도 다정한 이름인 엄마 나도 모르게 저절로 흘러나오는 감탄사 엄마 특히 서럽고 위급할 때마다 먼저 찾게 되는 엄마 나만의 고민과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엄마 누가 뭐래도 항상 내편에 서서 나를 감싸주.. 나의 이야기 2013.05.08
작심삼일.... 123456 7..... 일주일 전에 카스에 올린 글입니다 개 버릇 남 못주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내내 술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야행성 올빼미처럼.... 방금 전 마지막 텃밭(?)을 정리하고 돌아온 집사람이 그러네요 오늘도 또 나가세요 응~ 선약이 있어 어휴 그놈의 술 술 끊을께 정말로ㅡ 우리.. 나의 이야기 2013.05.07
호랑말코ㅡ(우유) 밖이 왜 소란스럽냐? 자칭ㅡ 갑의 진상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ㅡ을의 참맛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_______ 남양유업 측 직원의 막말 녹취록을 들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고선 그렇게 막대할 수는 없습니다 이xxxx아! 저런 개같은 회사는 불매운동 해야 돼 큰회사도 반드시 망할 수 .. 나의 이야기 2013.05.07
어린이 날 오늘만큼은 아이들을 위해 "비싼 선물을 하십시오" 아이들을 생각하면 괜히 눈물이 나~~ 어린이를 보호하고 지켜주세요 제발....... 나의 이야기 2013.05.05
지나간 추억들.... 오 세상이여 인생이여 세월이여 나 이제 생의 마지막 계단에 올라 예 섰던 자리 굽어보며 소스라치네 그대의 청춘의 영광 언제 다시 돌아오려나 아 이젠 다시 오지 않으리 결코 오지 않으리 낮과 밤에서 기쁨은 달아나고 새봄도 여름도 흰 서리 겨울도 내 연약한 가슴 애닯게만 할 뿐 아 .. 나의 이야기 2013.05.03
마지막 인사ㅡ (s형) 中略 당신은 봄꽃처럼 향기로운 사람 가슴 깊이 들어 마시고 숨마저 쉬지 않으렵니다. 외치렵니다 내 안에 당신만이 존재하기에 행복한 달콤한 이유라고 꺼내보는 것조차 아까워 가슴 깊이 묻어 꿈속에서만 만나겠노라고.. 내 심장에다 화살을 꽂듯 반듯하게 써놓은 글이다 . 2009년 내모.. 나의 이야기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