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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50

공창제.....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정확히 꿰뚫어 보았던 공자(公子)는 제자를 향하여 일장연설을 가한다 남자와 여자는 아랫도리를 조심하라 가급적 배꼽 밑에 이야기는 하지마라 역설적으로 공자는 어느 누구보다도 여자의 치마 속에서 놀아났고 세상 온갖 풍류와 잡것들을 마음껏 누리며 즐기고 살았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요즘 지도층 성문제가 연일 도마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아슬아슬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다 실은 그들이 별장에 가서 성대접을 받았든 간에 신경 쓸 일은 아니다 그가 심심풀이 땅콩처럼 누드사진을 보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 다만 이권이 오갔고 대가성을 위한 "성상납이 아니었나"하는 문제의 심각성이다 게다가 금지 약물인 마약을 복용했다는 사실만으로 강력한 법적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입법을 제정..

나의 이야기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