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생각_(종교)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장난도 하기 싫고 농담도 하기 싫고 누구를 속이고 싶은 맘도 없네요 이렇게 재미없는 세상은 처음입니다 제명대로 살기는 틀렸고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사가 귀찮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3.04.01
사람을 보는 방법~~!! 공자는 사람을 보는 방법을 이렇게 요약했다 무룻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마음속을 꿰뚫어 보기는 하늘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 나의 이야기 2013.03.31
공창제.....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정확히 꿰뚫어 보았던 공자(公子)는 제자를 향하여 일장연설을 가한다 남자와 여자는 아랫도리를 조심하라 가급적 배꼽 밑에 이야기는 하지마라 역설적으로 공자는 어느 누구보다도 여자의 치마 속에서 놀아났고 세상 온갖 풍류와 잡것들을 마음껏 누리며 즐기고 살았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요즘 지도층 성문제가 연일 도마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아슬아슬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다 실은 그들이 별장에 가서 성대접을 받았든 간에 신경 쓸 일은 아니다 그가 심심풀이 땅콩처럼 누드사진을 보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 다만 이권이 오갔고 대가성을 위한 "성상납이 아니었나"하는 문제의 심각성이다 게다가 금지 약물인 마약을 복용했다는 사실만으로 강력한 법적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입법을 제정.. 나의 이야기 2013.03.29
(性) 종결자~~ 빈드시 전자발찌가 필요한 직업<bestvest> 초성으로..... 5위_ 공직자 4위- ㄱㅅ 3위- ㅇㅅ 2위- ㅁㅅ 1위- 채홍사 수많은 장애자는 오로지 마귀의 저주를 받아서 그렇게 된것이다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그들을 엄하게 다루어야만 그들이 일하는 것을 볼것이며 사나운 야생동물을 쇠사.. 나의 이야기 2013.03.28
등산 길을 나서며~~(명상) 나는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산책을 하고 내가 읽고 싶은 모든 책을 읽고 내가 보고 싶은 모든 친구들을 만나기에는 매일매일이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시간은 사소한 일과 성내는 말과 상한 감정을 위해서 보내기에는 너무 짧다 아마도.. 나의 이야기 2013.03.23
대장부와 대인배~~ 천하를 호령했던 그도 죽음 앞에서는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왔나 보다 “겨우 땅 한 평 얻고자 나는 수많은 적을 물리치고 수만리 먼길을 달려 왔구나! "하지만 내가 죽으면 관 양쪽으로 구멍을 뚫어 내 양손을 내 보이게 하라! "인생은 본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임을 온 천하.. 나의 이야기 2013.03.22
진정한 바보? 어떤 책에서 읽었던 고전 이야기입니다 기억을 되살려 스스로 '벤치마킹'해봅니다 ................. 바보가 있었다. 그는 절세미인 아내를 두고 열심히 가정생활에 충실하였다 그러나 아내는 속과 겉이 다른 사람이었다 진실치 못하고 다른 사내와 정을 통했다 어느날 남편을 버리고 사내한.. 나의 이야기 2013.03.22
50대로 살아간다는 것은ㅡ 50대 행복지수 100점 만점에 36점 어쩌다가 이지경에 이르도록~~ 후회하고 낙심하고 절망들만 남은 것 같다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 글로벌(IT) 시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국가에 중추적인 역할과 사명을 감당한 세대가 아니었던가? 입는 것 먹는 것 즐기는 것도 다 미루고 (고생고생) 생고생.. 나의 이야기 2013.03.18
심경고백(2) 월,화.수,목,금,토,일 인심조석변산색고금동 <人心朝夕變山色古今同> ↓ 월태화용<月態花容> 화룡점정<畵龍點睛> 수원수구<誰怨誰咎> 목전지계<目前之計> ↓ 금혁지난<金革之亂> 토사구팽<免死狗烹> 일장춘몽<一場春夢>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 나의 이야기 2013.03.17
후회스럽다~ 훌쩍 여행이라도 떠날수 있는 팔자라면 좋으련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안에 콕 틀어박고 있다 과연 자연스럽게 제명대로 살 수 있을까? 두렵다 무섭다 닥쳐오는 현실과 터무니없는 왜곡들이 공포스럽다? 나의 이야기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