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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주일 전에 카스에 올린 글입니다
개 버릇 남 못주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내내 술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야행성 올빼미처럼....
방금 전
마지막 텃밭(?)을 정리하고 돌아온 집사람이 그러네요
오늘도 또 나가세요
응~
선약이 있어
어휴
그놈의 술
술 끊을께
정말로ㅡ
우리집 ys
기가 차는지 한마디 합니다
차라리 (명)을 끊는다고 해라!!
내가 많이 밉겠죠?
부부는 죽음이 갈라 놓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뢰해야 한다는 맘 변함없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질 않아요...
앞으로
우리에게는 더 좋은 일만 펼쳐질텐데
당신 건강 챙기라구ㅡ
집사람의 강력한 경고를 뒤로 한채
지금 나는 또 집을 나섭니다
겁대가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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