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suaIization... Tiger Tiger burning bright In the forests of the night what immortaI hand or eye could frame by fearful symmetry? 호랑이 호랑이 타는 듯 빛나네 어둔 밤 깊은 숲 그 한가운데 어느神의 손과 눈과 눈의 조화 있어서 그 처절한 군형을 잡아 주었나? 안심<安心>의 속내가 그리워서 이밤에 헤게모니는 <브레이크 .. 나의 이야기 2012.07.15
하악하악.....? 이 세상에서 가장 구라<뻥>을 잘치는 사람 세 명을 손꼽으라 치면 정치인, 낚시꾼, 소설가다 그나마 소설가는 언어의 연금술사를 통해 상상의 꿈을 심어주어서 그나마 이중에 제일 낫다 얼마 전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선생께서는 21세기를 맞이하여 자신.. 나의 이야기 2012.07.14
1000....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마흔 아홉 수에 난생 처음으로 컴퓨터를 만지면서 감히 글이랍시고 쓴 글이 4대강 세종시였습니다 지금 그때로 돌아가서 글 내용을 살펴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로 형편없고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얼굴은 화끈거리며 온몸은 온통 오글거리는 창피함의 그 자체입.. 나의 이야기 2012.07.12
점령군인가...? 미군 헌병이 우리 민간인 수갑 채워ㅡ 천만다행이다 영내<部隊>로 끌고 갔다면... 끔찍하다 영외<楹外>었으니 그나마 천운<天運>이다? 나는 허위사실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거다 옛날에는 미군들이 한국인들을 재미<標的>삼아서 총으로 살해하기도 했다 게다가 .. 나의 이야기 2012.07.11
술의 예찬(2) *술이 사람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그리고 또 술이 사람을 마신다* 그렇다 탈무드에서 언급한 것처럼 술이라는 것은 강도가 셀수록 온순한 양에서 사나운 사자로 변하고 추한 돼지가 되고 마지막에는 원숭이가 되는 것이다 술은 악마가 인간의 행동에 베푼 마지막 선물이다 게다가 병 은 술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과도한 술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때론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한편 술은 백약 의 장 이기도 하다 술을 알맞게 적당히 마시면 만병이 통하고 만사가 행복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술은 마음에 긴장을 풀어주고 안정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 간의 간격도 좁혀주고 친밀도를 높여주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다 분명 술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새로운 기력과 활력을 불어주는 시.. 나의 이야기 2012.07.09
술의 예찬(1) 이조시대 임금 중 가장 오랫동안<長壽>살고 용상<龍床>을 지켰던 인물은 영조다 영조 임금님은 무려 83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52년간 임금 노릇을 하였다 이랬던 영조가 어느 날 자신의 만수무강의 자축을 겸해서 잔치 한마당을 벌렸다고 한다 물론 전국 팔도에서는 희수<喜.. 나의 이야기 2012.07.08
반성과 후회.... 새로운 달이 바뀔 때마다 나는 어느 작은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된다 일명 나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앉아 술 먹고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마당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다를까? 말 많은 우리 회장님께서는 완장 차는 덕분으로 일장<一場>연설을 늘어놓는다 . 세상은 도덕이 없어지고 윤리.. 나의 이야기 2012.07.06
전원책 변호사... 보수 인사중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차기<次期>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 내지 통일부 장관을 하면 적합한 인물이다 오늘 오후 5시 채널A 방송을 통해 전 변호사님의 경제민주화 규정<規定>과 담론<談論>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경제민주와의 뜻과 의미가 도대체 뭔.. 나의 이야기 2012.07.05
채널Aㅡ <에잇..>방송? 작금의 현실은 온통 정의<正義>와 불의<不義>가 혼재하고 시<是>와 비<非>가 병행하고 직<直>과 곡<曲>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채널A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이런 제기랄, 이런 막장드라마와 같은 <偏跛> 방송이 또 어디 있을까요? 정치적인 문제에 있어.. 나의 이야기 2012.07.04
수분지족..<守分知足> 언제였던가요?. 제 블로그를 통하여 "형님 처신<處身>하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필리핀 국가에서 영원한 성인<聖人>처럼 추앙받고 있는 막사이사이 대통령의 일화를 예로 들었습니다 막사이사이는 대통령이 되자 목재상을 경영하는 친형님을 찾아.. 나의 이야기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