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대결 #푸드토크 jtbc는 수년 전에, (먹고 보자) 냉부 를 앞세우고 야심 차게 스타트 끊었고, 나름 시청자에게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요리사가 정해진 시간(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볼 때마다 리얼과 스릴이 가슴을 쿵쾅 뛰게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냉부는 까닭 모르게 TV화면에서 사라지고 장기간 미제사건처럼 처리되고 만다. 그런데 영원히 실종될 줄 알았던 냉장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지금 우리들에게 요리맛을 부탁해한다. 넋을 놓고 보니, 시간이 금방 간다.최 셰프는 몇 년 전에 강남에서 조카결혼식 때, 잠깐 말은 걸었는데, 사진 한 장 촬영 못했다. 첫인상은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이다.잘 나간 연예인을 초대하여 상차림을 주는 것도 좋지만, 계엄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