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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이은지

#요리대결 #푸드토크 jtbc는 수년 전에, (먹고 보자) 냉부 를 앞세우고 야심 차게 스타트 끊었고, 나름 시청자에게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요리사가 정해진 시간(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볼 때마다 리얼과 스릴이 가슴을 쿵쾅 뛰게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냉부는 까닭 모르게 TV화면에서 사라지고 장기간 미제사건처럼 처리되고 만다. 그런데 영원히 실종될 줄 알았던 냉장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지금 우리들에게 요리맛을 부탁해한다. 넋을 놓고 보니, 시간이 금방 간다.최 셰프는 몇 년 전에 강남에서 조카결혼식 때, 잠깐 말은 걸었는데, 사진 한 장 촬영 못했다. 첫인상은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이다.잘 나간 연예인을 초대하여 상차림을 주는 것도 좋지만, 계엄령 ..

나의 이야기 2025.03.09

우리에게 봄은 오고 있는가?

새로운 봄 다가온 봄 그미에게 문지방을 넘나들기에는 아직은 이르다고 냉정히 등 떠밀어봅니다하나 무작정 대문을 밀고 들어와야 하는 이유가 있다며 나를 위아래로 째려 봄. 울긋불긋하게 살랑대는 그미의 치마폭은 봉곳 솟고 맞바람은 난리법석입니다그는 함초롬인가나는 뾰로통인가-헤게모니-(사진제공/세종시 양병탁 님)네가 보이는 봄인데 나는 바라만 봄이다절대로 아닐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5.03.09

세종시 환경미화원......(♡♡)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60대 여성께서 아들 (병원) 수술비용으로 쓸려고, 모아둔 2천600백 만 원을 본인의 실수와 착각으로 쓰레기봉지에 내다 버렸다. 아이고 이걸 어째? 밑져도 본전이다.! 그녀는 즉시 세종 순환자원과로 저간 사정(연락)을 취했고 담당자께서는 아들 수술비라는 딱한 사연에, 직원들을 총 동원하여 24t 쓰레기 더미를 뒤져, 1828 만 원을 회수했다. 무려 8시간을 작업한 끝에 찾아낸 귀중한 돈이다. 여성은 감사의 표시로 미화원 측에 사례비를 드렸지만 한사코 거절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다.내가 보더라도 돈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준 세종미화원 여러분들이 진정한 별 ps불가능하다고 입증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불가..

나의 이야기 2025.03.09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면.. 최소?

우리들은 진심을 담아 반갑게 만났다. 살뜰히 챙겨주고 싶고 편하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은 끝이 없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싶다.상대방이 스스럼없이 편하고 친하게 느껴지질 때, 꼭 알아야 할 덕목과 품격이 있다는 거다. 구체적으로 살을 붙이면 좋은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면, 거친 말투와 돌출행동은 싹둑 자르고, 항상 격조 있는 예절과 품위를 지켜주길 바라마지 않는다.나는 내 인생을 극한투어처럼 험하게 살아왔지만 나름에 경우와 양심을 지키며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고등동물과 에, 속한다면 정직과 신뢰를 본바탕으로 삼고 깨끗하고 현명한 인성의 참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내가 그저, 허허실실 하니, 얼렁뚱땅, 선을 넘고 있다! 제발, 그러지 마시라..

나의 이야기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