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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봄
다가온 봄
그미에게 문지방을 넘나들기에는 아직은 이르다고 냉정히 등 떠밀어봅니다
하나 무작정 대문을 밀고 들어와야 하는 이유가 있다며 나를 위아래로 째려 봄.
울긋불긋하게 살랑대는 그미의 치마폭은 봉곳 솟고 맞바람은 난리법석입니다
그는 함초롬인가
나는 뾰로통인가
-헤게모니-


(사진제공/세종시 양병탁 님)


네가 보이는 봄인데
나는 바라만 봄이다
절대로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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