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 환경미화원......(♡♡)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3.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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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60대 여성께서 아들 (병원) 수술비용으로 쓸려고, 모아둔 2천600백 만 원을 본인의 실수와 착각으로 쓰레기봉지에 내다 버렸다.

아이고 이걸 어째?
밑져도 본전이다.!  

그녀는 즉시 세종 순환자원과로 저간 사정(연락)을 취했고 담당자께서는 아들 수술비라는 딱한 사연에, 직원들을 총 동원하여 24t 쓰레기 더미를 뒤져, 1828 만 원을 회수했다.

무려 8시간을 작업한 끝에 찾아낸 귀중한 돈이다.

여성은 감사의 표시로 미화원 측에 사례비를 드렸지만 한사코 거절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다.

내가 보더라도 돈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준 세종미화원 여러분들이 진정한 별 <☆☆☆☆☆이다.

ps

불가능하다고 입증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불가능한 것도 현재 불가능한 것일 뿐이다.

<펄벅>



https://youtube.com/shorts/Xxk8SkGM5Qg?si=W7tghXnPY9nymbk2

               (세종소식)


갈수록 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판국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청소부 요원들을 보았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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