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이은지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3. 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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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결

#푸드토크

jtbc는 수년 전에, (먹고 보자) 냉부 <요리조리>를 앞세우고 야심 차게 스타트 끊었고, 나름 시청자에게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요리사가 <2명> 정해진 시간(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볼 때마다 리얼과 스릴이 가슴을 쿵쾅 뛰게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냉부는 까닭 모르게 TV화면에서 사라지고 장기간 미제사건처럼 처리되고 만다.

그런데 영원히 실종될 줄 알았던 냉장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지금 우리들에게 요리맛을 부탁해한다.

넋을 놓고 보니, 시간이 금방 간다.

최 셰프는 몇 년 전에 강남에서 조카결혼식 때, 잠깐 말은 걸었는데, 사진 한 장 촬영 못했다.

첫인상은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이다.



<중략>

잘 나간 연예인을 초대하여 상차림을 주는 것도 좋지만, 계엄령 때문에 피골이 상접한 국회의원 나리들을 불러다, 좀 먹여드려라.

여야 정치인 중에도 인성과 인격이 뛰어나고 상당한 미식가들이 넘쳐난다.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박혀 한치도 앞날을 재단 못하는 방속국 놈들이 한심하다.

예전에 KBS 삶의 체험현장에서 연예인보다 정치인들이 출연했을 때 시청률이 몇 배로 뛰었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져서 서론이 길어졌다.

나는 jtbc교양과 오락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나만의 철칙과 룰이 있다는 점이다.

먼저 출연자를 보지만 출연자를 이끄는 사회자에 관심이 많다.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특정 연예인께서 유능하고 쾌활하게 사회의(MC) 끝판왕을 보여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입가에 웃음꽃이 피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성격이다.

항상 즐거움을 선사하는 개그우먼 "이은지"라면 다른 채널을 돌려서라도 찾아가는 성의를 보인다.^^

달포 전에는 냉부 시즌2에 출연자로 나오더니, 이제는 정식 사회자로 발탁되었나?

오늘도 나는 어느 때보다 냉부를 재미나게 보는데, 입안이 심심해서 어쩔 수 없이 계란프라이와 연어 몇 점에 놓고 강한 텐션을 꿇어 올린다.

아쉬운 점은 내일은 새벽부터 운전대를 잡아야 하기에 맥주 3잔으로 만족해야 하는 아쉬움이다.  



나는 술을 자제하고 음식을 가려먹어야 한다.
알면서 전혀 실천은커녕 막사니즘이다.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78970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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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정성이면, 화면복사해서 움짤을 만들었을까? ㅍㅎㅎ

#냉부 (2)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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