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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반갑고 고마웠어요.
서로 생각이 틀리고 색깔이 달라도 이해하고 사랑하며~~
모처럼 반가운 사람들끼리 얼마나 마셔댔으면 청주 길거리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았을까? 그래도 전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엄지 척을 (1번) 내밀었다. 특히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김지율 동지의 말이 새삼스럽다. 「난 영원히 이재명입니다」
솔직히 나는 요즘 "이재명의 갈깃자" 행보에 실망한 부분이 많아, 오늘 세종 방문에 관심 끊고 침대 놀이만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민주당은 해쳐 모여 새판 짜기를 해야 살아남는다. 이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로는 모든 선거에 필패다. 여대야소는 한순간이라는 것이다.
그토록 내로남불의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해도 민주당은 오불관언이다. 언제까지 권리당원의 열과 성의를 무시하고 막무가내 자기정치에 매몰되고 물들어 노를 젓을 텐가? 물은 이미 들어와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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