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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박완주를 바라본 시선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5. 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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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치인은 남의 여자를 탐하지 마라」

그러면서 새치 혀/손가락/아랫도리/ 이 세 가지를 조심해라! 미투와 성인지감수성을 모르는 자는 정치를 하지 마라. 한순간에 신세 조지고 패가망신을 당한다. 안희정/박원순/ 오거돈을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아라!

 

내가 그토록 강조했지만 또 3선 국회의원 박완주는 노래방에서 남자 보좌관을 내보내고 혼자 남은 여직원에게 몹쓸 짓을 했다. 무엇보다 박완주는 여성의 젠더폭력을 범죄시하고 남성의 성폭력 범죄에 대해, 개전의 정 없이 엄한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뻔뻔스럽게 국회에서 모두발언을 했었다.

 

관상은 과학이듯 생긴 대로 논다. 이번 박완주의 성비위 사건은 아니 성범죄 행위는 우리 더민주당 지지도와 경쟁력을 우수수 떨어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가뜩이나 오는 지선은 매우 힘들게 진행되는 형국인데, 기름에 불을 지른 격이다. 성난 민심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단언하건대 지난 대선과 함께 치른 보궐선거에서 증명하듯 우리 민주당은 완전 폭망각이다. 광역단체장 선거 중에 전라도만 빼고 지리전멸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나 같은 당원들도 마음가짐을 깨끗이 하며 이곳저곳 다니며 지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자를 홍보하고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데 이런 짤짤이 같은 국회의원 때문에 한꺼번에 정나미가 떨어지고 힘과 맥이 풀려버린다.

 

더듬고=만지고= 터지고=작명이 부끄럽지 않은가? 성추문 파문은 현 집권당인 국민의힘의 태동과 전신이며 전매특허인 양 역사의 산증인이 아니었던가? 자칭 진보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치인들이 요즘은 돈과 여자와 도박에 환장하는 것 같다.~~

 

봉알 정치인들아! 권력을 이용해 꼭 여자의 몸뚱이를 만지고 싶나? 더 이상 못 참을 만큼 하고 싶니? 이것도 선당후사를 생각해야지.^^ 늘 인내하고 참고 또 참는 게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조물닥~에라이~X새끼들아~

 

남자라면 남자답게 소시지를 움켜잡고 화장실로 달려가 자동세탁기를 돌리던지, (ㄸㄸㅇ) 치란 말이다. 다음날 술 깨면 몸이 가뿐하면서 후회 없이 출근하게 되더라? 일반인 나도 그렇다.

 

(왼쪽과 오른쪽은 거명하기 싫음)

박완주는 국회의원직 제명과 함께 신속히 학교 가서 무상급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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