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대선) 패배 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은 TV조선이 아닌가? 진보를 대변하는 종편방송이 필요하다. 이름하여 민주TV 방송국이다.

 

https://youtu.be/nQhaPOwxiWU

민주주의는 49%가 51%를 인정하고 수긍하는 것이다. 그것이 24만 표로 졌든 단 2표 차이로 패배했든 진 건은 진 것이다. 민주당은 표심결과에 자중하고 반성과 참회가 필요한 이때에 뭐 그리 잘났다고 "졌잘싸"라는 신조어를 내세우며 변명 아닌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잘 싸웠지만 졌다며 무골장군처럼 분기탱천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더 나아가 이낙연 계파와 이재명 계파 간의 불신과 감정싸움으로 번져 선거 패배에 책임을 묻고 있다. 민주당은 또다시 수호지심은 사라지고 내로남불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참에 민주당은 미치려면 곱게 미치고 망하려면 바로 망해버려라! 읍참마속과 분골쇄신을 모르는 집단이다. 

 

자가당착과 자중지란에 빠져 한치도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세력(국회의원-172석)들이 참으로 역겹고 비릿하다. 나는 지금까지 우리 당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바른 길을 제시했고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누누이 부탁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세종 명연설) - https://m.blog.daum.net/k800012/5802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세종 명연설)

 

<몇 개월 전에 내가 무덤덤히 써 내려간 글이다>「내용물 중에 전반과 중반에 답이 있었다」 

 

권력은 유한하지만 정치는 무한하다. 권력 맛에 취하지 말고 중심을 잡고 재집권에 매진해달라고 말이다. 당신들에게 초심은커녕 본심은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국민을 의한 선진정치를 해주기를 바란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묵살했다.

 

자업자득이다....... 

송 이사는 이재명의 패배 충격에 벗어나지 못해 홀로단신 내가 사는 곳에 바람쐬로 왔다. 경기도에서~~

민주당을 사랑하는 권리당원이다. 골수분자라고 말해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민주당 대의원 송병섭 / 고대 교수 박혜은 님 / 내 지역구 서금택 시의원 / 우리는 민주당을 생각하며 걱정을 많이 했다. 5월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6월은 지방선거 ~무엇보다 새로운 대통령에게는 허니문 기간이 있다.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 상승세를 탈 개연성이 많다.  민주당은 바싹 정신 차려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미워도 다시 1번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