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

https://youtu.be/eOXS5 vot1 LA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본편은 곧 방송됩니다!

?️?️

(중앙일보 기사 발체)

[세종시청 별관 신축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일에는 경중, 선후, 완급이 있어야 한다. 별관 신축은 중하지도, 먼저 해야 할 일도, 서둘러해야 할 일도 아니다.

코로나로 힘겹게 버티며 목숨을 이어가는 시민의 돌봄이 먼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807

"빈 상가 60%인데 1000억 청사 짓냐"…세종시청사 별관 논란

이제는 신도심에 있는 시청와 교육청은 중앙부처에 넘겨주고 (조치원) 원도심 쪽으로 와야 합니다. 그것이 세종시 균형발전이고 세종시 행정의 핵심과제입니다.

당시 행복도시라는 명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도심에 두 기관을 넘겨줬지만 지금의 신도심은 막대한 집중투자로 인한 교통체증, 민원지연, 유령상가, 등등~~ 정말 코가 막히고 기가 찰 따름입니다. 틈만 나면 복잡하고 숨이 막힌 신도심으로 꾸억 꾸억 모여들며 무슨 작당(모사)을 꾸미는지 알다가 모를 일입니다.

1.000억 들어 세종시청 신축공사를 한다고요. 그 돈이면 원도심에 본관 청사를 검토해도 되겠네요. 세종수장께서 10여 년 동안 원도심에 1조 몇 천억을 투자해서 조치원역과 시내 인접 주변은 공동화 현상이 줄여 들었다고 말하지만, 사유재산 집 마당에 시멘트 발라주는 것 말고 뚜렷한 결과물이 어디 있습니까? (지나친 발언이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쪽수를 의식하고 오직 신도심을 위한 교육과 행정을 펼치는지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앞으로 대학병원, 호텔, 세종국회의사당, 세종대통령집무실, 중앙부처, 공공기관을 제멋대로 맘 편히 찾아가겠어요. 좁쌀만한 좁은 도로와 코딱지 만한 주차공간 때문에 심장마비가 걸릴 지경입니다. 저요! 세종시청 한번도 가지 않고 교육청은 딱 한번 갔다구요. 

 

너무 지치고 지겨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