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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전 내 딸※
「생일을 축하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현재 우리 딸과 사위~~
귀여워~ 딸 올해는 손녀~부탁한다.^^
손자 돌잔치
손자와 양파~~
엊그제 우리 딸의 서른살 생일찬치는 끝내 없었다.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파를 하고 싶었지만, 여차 저차 해서 내년 1월 18일에 화려한 생파를 하자고 굳게 약속했다. 그때쯤이면 코로나19는 종식되고 민생경제는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 가족들도 더 나은 삶을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지금 우리 식구들은 눈코 뜰수없을 만큼 생활전선에 올인하다 보니, 전부 한자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아들과 집사람은 가게 일과 가정일에 치이고 사위는 새롭게 간판을 단 LG직장 때문에 바쁘고 딸아이는 XX의료원 (코로나) 업무에 지쳐 있다.
세대주인으로 기록된 나만 시간이 널널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안과 밖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 손자가 집에 와서 할머니와 정겹게 놀고 있으니, 그 재미로 하루 일과를 마친다. 졸지에 서열 2위로 내려간 4살짜리 양파가 애잔하고 불쌍하지만 개는 개일뿐이다. 나와 양파는 매우 닮은꼴이다.....(웃음)
내 집에는 김핵관은 많지만
곽핵관은 양파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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