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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내 가족들을 사랑한다

가정의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건강을 보살피며, 사람은 시작부터 끝까지 건강이 최고라는 걸 명심하자?한꺼번에 집안에 우환이 다가오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솔직히 나는 세상에서 없어져도 좋으니, 우리 집의 (?) 근심과 걱정들이 찻잔 속에 태풍으로 끝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7일 오전 10시경, 우리 집에 CC-TV 비친 장면입니다.장모님! 한시바삐 쾌차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세종충남대학병원) 조치원지역 119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터널 안이 어둡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점..오후 4시경 공장에 잠깐 들르고 곧장 집에 돌아와 이불을 얼굴을 감싸고 멍하니 그대로 있었다양파는 4일째 김여사를 기다린다.어린이날 황금연휴를 가족(손자)들과 즐겁게 보내고 5월 7일 아침 출..

나의 이야기 2025.05.10

국민의힘은 천하의 (역적) 집단이다.!

전직(운통)을 잘못 만나 지금 개고생을 하는 두 분이 애처롭기 그지없다. 그놈의 불법계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행정수반으로 오롯이 남아 있었을 텐데....."살다 살다 새벽 입당은 처음 본다"…국힘 내홍 갈수록 태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039257?kakao_from=mainnews "살다 살다 새벽 입당은 처음 본다"…국힘 내홍 갈수록 태산"살다 살다 새벽 입당은 처음 본다"…국힘 내홍 갈수록 태산 , 오전 3~4시 한 시간만 후보신청 받아 한덕수, 3시20분 후보 등록www.hankyung.com(출처ㅡ한경신문)오늘 밤 12시경에, 술 한잔 먹고 자다가 갑자기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잠이 깬다. 이유는 현대정치사에 오욕과 노욕으로 점철된 집..

나의 이야기 2025.05.10

헤게모니&술푼세상은 이 시간과 이 순간을 생각합니다.😮‍💨

작금의 잔인한 현실에서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갈 때, 세상의 "헤게모니" 주도권을 선점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한 "술푼세상"으로 남아야겠어요.벌써 3일째 병원에서 먹고 자는 김여사의 힘든 여정을 생각하니 걱정과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쓸쓸하네요.그립습니다. 비참합니다.외로워져요.집에서 혼솔을 또 시작하네요오늘 저녁에 잠시 만난 막내동생이 하는 말은즉슨, 형! 걸음걸이가 작년보다 느려졌어?제발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아라.. 무슨 엉뚱한 개소리냐고 했지만 무심코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동생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너무 잘알 거든요?이제 나는 깊은 나이테보다 죽을병이 점점 스며들어 진심으로 술은 멀리해야 하는데, 또 양파와 함께 마냥, 술잔을 놓고 이 밤을 지새워야 하겠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25.05.09

국민의힘 김문수VS한덕수 (아수라&난장판)

#육개미창 #문과수비#과이불개#누란지위 2찍들을 관리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형태를 바라보면, 대충 위에 고사성어가 생각나고 세상에 가장 모지리들이 모여 음정박자 무시하고 관객 없는 바보 같은 합창을 펼치는 것 같다. 안정 속에 성장을 추구하는 보수당, 국민의힘은 과연 공당인지, 정당인지, 사당인지, 수구리당당-숭당당인지, 참으로 권영세와 권성동은 황당과 쇼당/기름장어는 허당/감문순대는 꽈당/이다. 대단히 미안한 권장사항이지만 개판 오 분 전 국민의힘의 집안사정을 파헤쳐보면 뛰어봐야 벼룩이고 언발에 오줌누기다. 이번 21대 대통령선거에 대선후보를 내지 말고 이참에 보수세력들을 역사에서 지우고 맘 편히 사는 것은 참 좋은 방법이고, 다수의 국민에게 참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거다. 어차피 더불어민주당 이재..

세종 정동마을 체험농장에 가다.

놀이는 유년기에 있어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영적인 인간의 활동이다. (교육학자-프뢰벨)나는 이 명언을 읽고 매우 공감한다는 표현에 머리(고개)를 위아래로 수없이 끄덕거렸다.예전에 딸내미 가족은 이곳에 한번 왕림했다고 동물구경은 패스..^^https://v.daum.net/v/20240926125848899 최근 우리 농촌에 새로운 6차 융복합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농촌 체험마을이 천 백여 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치"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92612584889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

나의 이야기 2025.05.08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아침부터 청주에 사는 딸내미 식구들이 우리 집에 온다는 말에 그저 설레고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한창 예쁜 짓을 하는 나이기도 하지만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던 손주들이라 보고 싶은 마음이 더하다. 거의 3주 만에 보는 우리 손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처럼 더위와 추위를 가리지 않고 분기탱천하다. 첫째 손주가 말하길, 할아버지 나는 초록색보다 노란색이 더 좋아?갑자기 생뚱맞게 그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이유인즉슨 세종대왕보다 신사임당 돈이 더값어치 있고 비싸다는 걸 알아차렸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어제는 친할아버지의 가족들이 5만 원짜리 장난감을 다섯 개나 살 수 있는 노랑돈을 받았다고 자랑질이다. 19개월 만에 마음껏 일어나고 걸어 다니며 미끄럼틀을 자유자재로 타고 노는 둘째 손주를 ..

나의 이야기 2025.05.07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안성재

사람을 음식으로 평가한다면 대단히 결례되는 말씀이지만 미쉐린(미슐랭)☆☆☆스타 안성재 셰프의 몸가짐은 선홍색 육질과 뛰어난 미각과 최고의 식감을 가졌다. 봄꽃의 향기처럼, 솔솔 풍겨 내는 맛의 풍미는 그대만이 간직하고 있는 멋진 플러팅과 시그니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흑백요리사 (계급전쟁) 심사평에서 보여준 안성재 씨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보고, 나는 그만 반해 버렸고 그만의 솔직함과 정직함의 품격은 왜 안성재는 "요리계의 명품브랜드와 진품 레전드"인가? 어느 누구도 반박불가할 만큼 최고치 실력과(know how) 이미지(character)를 자신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인간이라면 꼭 가져야 할 겸손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어, 고급진 요식업에 아주 아울리는 독보적인 요리사다. 나는 그가 운..

나의 이야기 2025.05.06

양파가 넘 달라졌어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양파의 속마음은 달라져야 하겠지요.하지만 외모가 급속히 변하게 된다면 문제가 있는 거지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 사위와 딸과 손주와 친인척들이 우리 집을 많이 찾는 시기다. 나는 지난주 이른 아침에 (5/1)경상도 지역에 납품을 떠나면서, 김여사에게 부탁을 했다. 우리 양파가 털이 듬성듬성 빠져나가니, 털 좀 약간만 깎아라?보기 흉하지 않게 털을 잘 다듬으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김여사는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놓고 말았다. 어머... 사자 새끼를 꼭 닮았어?이거... 동물학대 같이 보인다.!김여사에게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사정 한 마음을 토해내자, 그녀의 반박은 머리털까지 밀었으면 조혜련의 골롬이냐.?^^ 어쨌든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급히 강아지 옷을 사 와서, 바..

나의 이야기 2025.05.06

처형! 만수무강하세요...

몇 주 전부터 김여사는 부여에 사시는 큰언니의 특별한 생일 (5/3 회갑) 날이니, 함께 가겠냐고 의중을 물어본다. 요즘 환갑잔치는 직계가족들만 모여하던가, 아니면 잔치모임을 생략한 체 여행 보내드리지 않나? 그런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래도 엄마와 4명의 형제자매가 있는데 그냥 모른 체 넘어가기에는 좀 아쉽고 섭섭하나 봐! 항상 나에게 무한정 사랑을 주는 두 살 터울인 부여형님의 잔정을 못 잊어, 군말 없이 김여사를 졸졸 따라나섰다.비는 억수로 내리치고 도로 곳곳은 수막현상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는데 김여사의 운전실력은 가히 역대급이다.편도 1차선 도로를, 그것도 엄마를 모시고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걸 보면 겁대가리를 상실한 것 같다. 언니를 얼른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는지, 모르겠지만 비 오는 날에..

나의 이야기 2025.05.04

그래 세종에 너희들이 있다는 사실에 눈물나게 고맙다.

#양진복#길영국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는 지난 4월 마지막 주 토요일 늦은 오후, 하오의 시간이다. 장시간 비쳐주는 봄 햇살은 항상 그랬듯이 뉘엿뉘엿 서쪽하늘로 넘어가는 찰나의 순간이 다가온다.잠시 단잠에 목을 매였던 나는 도드라진 두 팔을 쭈욱 펴고 칠색의 무지개처럼 사랑의 하트를 그려본다. 아울러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센티멘탈과 나르시시즘은 서걱한 내 마음을 가만두지 않는다.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봄바람과 맞바람이 동시에 나의 가슴을 붉게 타올라, 잠시나마 뜨거운 열기를 식혀야 했다. 급히 주섬주섬 외출복을 갈아입고 그이들을 만나러 약속장소로 발길을 옮기는데 길가에 곱게 핀 연분색 봄꽃은 조천변에 자태를 뽐내는 흰색 백로와는 극명하게 비교된다. TO깊은 생각에 골몰하는 백로에게 묻는다. 네가 "뱁새..

나의 이야기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