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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3

닮은 꼴~~ 🥰 (J)에게....!!

💬내 발걸음이 동동거리는 걸 보니 나름 설렘이 컸나 봅니다우리는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인연으로 예쁘게 가꿀 것 같습니다. 어제 짧은 시간에 서로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어 안심이 되었어요. 다만 나에게도 신중히 생각할 기회를 주셔야 공평할 것 같아요. 술이 좋아? 내가 좋아! 이처럼 굳이 따진다면 나 자신은 상당이 당혹스럽고 고민이 됩니다. 언제나 그대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임을 약속하며, 5월의 소금 같은 인연과 사랑을 다시 전달해 드립니다.쇠고기 스테이크는 정말 고급진(풍미) 맛을 내는데, 야채샐러드 닭고기 튀김은 약간 비린내 때문에 후춧가루가 필요했어요.우리는 주인장에게 차마 말은 못 하고 불향(양념) 소스로 해결했네요. 가끔 가는 단골집이라, 다음에는 주방에서 알아서 잡내를 잡겠..

나의 이야기 2025.05.14

홍준표 형... 떠날 때는 말없이~~~👣

당신께서 직접 정치계의 은퇴선언을 발표하고, 야심 차게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떠나는 자는 말없다. 가족을 위해 살겠다. 하여, 저는 떠나는 기회를 알고 스스로 소신 있게 물러나는 준표형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욕심과 노욕으로 얼룩진 다선의 꼰대 정치인들과 사뭇 다른, 멋진 행동을 보여준 준표형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것은 사슴목을 내밀고 선진정치에 발을 내밀고 눈 빠지게, 줄지어 기다리는 '신인정치' 지망생들에게 한가닥 꿈과 희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정치판에도 틈새시장이 있는 법인데, 나이깨나 먹은 국회의원들은 여의도 의사당에 희번덕 물들이면 거의 빠져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미성년) 학생에게 장래 직업이 뭔가? 국회의원이요! 왜죠? 별로 하는 게 없는데, 거저먹는 거 같아서요..

나의 이야기 2025.05.14

오늘은-(하루) 일기를-(공개)합니다.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저에게 있어서 남다르게 감회보다 감격이 앞섭니다.얼개를 앞당겨보면, 2005년에 블랙리스트 노동자로 살다가 한순간에 화이트 사업주로 변신하여 여기까지 달려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아온 과정은 적나라게 커밍아웃을 했듯이, 블로그 (7000여 개) 글을 보면 잘알 수 있습니다.가끔 제가 제 글을 보게 되면 어쩜 이렇게 까지 신기하고 대단하고 대견하기까지 합니다..^^2009년 이쯤에, 제가 살아온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진실로 기록했다는 것에 뿌듯함이 컸던 것이죠.글의 매끄러운 연결 부분 때문에 약간의 논픽션을 가미한 글도 있었지만, 정녕 진심과 진실을 희석시키지 않고 절대로 선을 넘지 않았다는 정직한 자신감은 언제나 있습니다. 지금 저는 제 블로그에 여러 사람들이 찾아오고, 때론 어떤..

나의 이야기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