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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홍준표와 한동훈 (방송 토론)

지금 맞수답게 두 분의 치열한 토론을 보고 있는데 일단 국민의힘은 후보자의 흥행에는 성공하는 것 같다.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이때껏 세분의 3자 토론은 단 한 번도 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민주당 후보자의 토론대결은 시청하지 않을 참이다. 뻔한 결과는 이미 나왔는데 TV토론의 화면을 집중한다는 게, 시간이 너무 아깝다. 구체적으로 밥을 먹는데 반찬 세 가지가 전부 싱겁고 밋밋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우리 민주당 대선후보자의 점잖은 토론은 각설하고,.. 다시 국민의힘 홍준표와 한동훈의 뜨거운 박론과 즉답즉문 앞으로 되돌아가 본다. 정치에 경험이 뛰어난 홍준표와 정치 경험이 미천한 한동훈의 대결을 보며, 다시 한번 느끼는 점은, 정치도 경험과 짬밥이 결코 밥 먹어주지 않는다.평소에 보이..

나의 이야기 2025.04.25

2025년 세종시 (낙화축제)

이 세상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향해 움직이느냐, 이다.-괴테-세종으로 놀러 오세요.#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굿곳에 차고 넘칩니다.4/26(토) 2025 세종 낙화축제 ✨세종호수·중앙공원 일원 / 19:20 점화세종시의 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이던 특별한 축제가 돌아옵니다 🤗✅ 일시: 2025. 4. 26.(토) 19:30~(점화 19:20) ※ 낙화 연소시간 약 2시간 예상✅ 장소: 세종호수·중앙공원 일원✅ 내용: 전통문화예술 '낙화' 연출✅ 주최·주관: 세종특별자치시, (사)불교낙화법보존회,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낙화축제는 불교의례와 민속놀이에서 유래한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을 선사하는 축제입니다.불꽃을 태우며 부정한 기운을 물리치고 안전과 행..

우리 가족 사랑&우리 양파 사랑.

요즘 내가 철이 들었는지 아니면 지극히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모르지만, 우리 가족들은 이구동성으로 내뱉는 소리가 있다.정말로 "아빠가 달라졌어요.? 이제 친아빠가 맞는 것 같아.^^나는 그럴 때면 무덤덤한 얼굴 표정을 지어보지만, 그동안 자식들이 아빠에 대한 '품질평가'가 이처럼 형편없었을까? 다른 집안은 공장 연식이 좋아, 모든 제품들이 끝내주고 훌륭하다고 역설했던 김여사의 지난날의 푸념과 한숨이 새롭게 조명된다. 수십 년 전에 한가정을 이루고 완벽한 가장의 의무와 권리를 가져보겠다고 다짐했지만, 집안보다는 거의 밖에서 싸돌아다니는 생활패턴을 가져왔기 때문에, 자식들의 눈에 비친 아빠의 존재감은 그다지 좋을 리 만무했다. 저녁 외출과 외박은 심심땅콩처럼 즐겨 찾았다. 뭇사람들을 만나 광란의 음주가무에 빠..

나의 이야기 2025.04.24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최신형) 발언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은 촛불이 되거나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이디스 워튼-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거다. 대형 병원에서 고령 교수와 공무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바이탈 (생명) 하지 마라!돌아오는 것은 결국 해고 통지서뿐이다. 경험 많은 늙은 교수들은 중간 착취자가 맞고 전공의를 짜내 병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하고 병원 수가 인상을 요구한다.그러므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라며 필수의료 붕괴를 정책책임자에게 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병원장 그는 결국은 뭣(ㅈㅗㅅ)도 모르는 문과 놈들이 의료정책을 주물려서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났다고, 문과출신을 사뿐히 즈려밟기까지 했다. 평소에 이 양반을 멋지게 ..

나의 이야기 2025.04.23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1차 컷오프

오늘 저녁 7시에 발표되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4강의 진출자는 누가 결정될까? 홍준표와 한동훈과 김문수는 여론조사를 빌리면, 무난히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다. 다만 안철수와 나경원 의원은 한 자리를 놓고, 피 터지는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의원께서 가까스로 국힘의 최종 4등에 합류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국민일보 만평MBN 방송화면 복사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이 안철수 의원의 성품과 인격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이곳(이당-저당) 저곳 떠도는 간철수라는 닉네임 때문에 정치적인 자산은 성공 못했다 치더라도 깨끗하고 흠결 없는 정치인입니다. 지금, 심한 하자와 전과이력을 달고 사는 국회의원이 무려 130여 명이 됩니다. 이들..

나의 이야기 2025.04.22

놓치고 싶지 않는 것들~♡♡(순간 포착)

유치 찬란하지만 내가 예민하게 글을 쓰고 예민한 사진들을 남기는 것은 이 보다도 소중하고 귀중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잊지 않고 싶다.#추억을 간직하고 싶다.이것들을 공개할 것이냐, 비공개로 할 것이냐,라는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곧바로 커밍아웃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도 나의 일상을 무덤덤이 기록하면서, 멋훗날에 나의 인생의 노트는 어떻게 전개되고 평가될까? 굉장히 궁금합니다.^^문 열어줘^^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라는 심오한 뜻을 잘 이행해 오는 사람이다. 일주일 동안 외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평상시처럼 거래처에 제품을 갖다 주고 장거리운전에 온통 신경을 쓴다. "안전 운전하자" 그래야 내가 세상에 생활반응을 보여준다. "열심히 달려보자""일하는 자"는 먹을 자격이 있기에 두 달 전에 개..

나의 이야기 2025.04.21

술푼세상의 낮술....

일요일 대낮에 (정오-12시) 친구와 후배를 불렀다. 예전에는 이들은 자본주의 세상을 잘 이용하고 뒤집기 한판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었다 친구는 누구를 부러울 것 없는 경찰서장이었고 후배는 계급이 빛이 나는 직업군인의 명찰을 달았다. 하지만...그런데...갓끈이 떨어지면 사람의 새끼가 아니란 말야?부와 능력이 없으면 사람관계를 끊어야 하나.! 나는 성인군자라서, 그 말에 절대 동조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오래도록 살지 않는 내 인생 인데, 친구의 그전과 지금을 높낮이처럼, 나눈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모처럼 만난 친구는 아침부터 술에 달렸다고, 잠깐 있다가 일어났고 나는 이 집의 사장과 후배와 함께 소주 3병을 더 시켜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합계 8병이다. 취하니 슬프다.부담을 갖지 마라?내가..

나의 이야기 2025.04.20

소소한 일상에 행복이 만땅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빗방울이 하늘은 뚫고 대지를 적시더니 오늘 주말에도 하늘문이 열리고 빗줄기는 추적추적 내리친다.요즘 들어 갈피를 못 잡고 변덕스러운 봄비날씨가 계속되니, 내 마음은 "심쿵" 주의보의 발령이다.무섭게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슬며시 잠이 드는 나의 무감각과 무신경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냐? 한참 낮잠을 즐기는데 갑자기 나를 깨우는 김여사(마누라)의 손길에 그만 눈을 뜨니, 어둠이 밀려오는 초저녁이다. "손주가 보고 싶은 마음에 딸애와 함께" 하룻밤을 자고 늦게 집에 올 테니 양파(반려견) 좀 잘 케어하고 제때 밥 챙겨 먹어"? 딸 집에 가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기 전에, 휑하니 나가버리는 김여사를 (비몽사몽) 잠 깬 눈으로 바라보니, 마치 귀신에게 흘린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나의 이야기 2025.04.20

내 인생의 히로어 (hero) 사랑한다.

💖💖💖💖💖💖💖엄마-아빠!우리 다정다감하게 가족사진을 찍자?남는 것은 추억의 사진 밖에 없어! 딸내미 말에 입 다물고 가만있으면 아빠의 진중함과 믿음직함을 각인시켜 줄 수 있는데 또 내 주둥아리는 가만있질 않는다. 엄마와 아빠의 사진촬영은 나중에 영정사진으로 써줄 거지...^^ 어찌 됐건 우리 가족 들은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베트남 냐트랑에서 포토스폿이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를 선택했다. 아침에 쳐다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들과 바다의 에메랄드그린은 마치 주얼리처럼 눈부시게 깨끗하고 선명했다. 나는 조금 전, 말실수를 (변명) 만회하기 위해 무심코 내뱉은 단말마적인 비명소리가 인위적이고 작위적이다.와우~.사진빨 끝내 주겠다.^^... 마냥 즐거웠고 의미 있는 사진촬영은 우리 (7명) 가족들..

나의 이야기 2025.04.19

김진 앵커의 더라방~(국힘 대선후보 1위)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경상도 성주 거래처의 납품을 마치고 세종으로 오는데, 엊그제처럼 나의 온몸은 삭신이 쑤시고 시시때때로 팔다리 저림과 통증이 왔다가는 종합병원의 신세다. 해외여행의 여파 가 사뭇 컸는지, 밤낮없이 피곤하고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다. 가까스로 5시간여 동안 졸음운전을 버틴 것 같다.갓길에서 잠깐 눈 좀 붙일까 생각도 했지만, 눈가에 물파스를 바르고 견디며 버텼다.^^.....(단순 무식)한시바삐 조치원 있는 단골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기 위해서다. 그런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인 양, 다른 날과 다르게 병원 안은 내원환자들로 북적댄다. 내 1톤 트럭의 주차지점이 주정차의 교통단속대상이라서 하는 수 없이, 다음으로 병원방문을 미루고 집에 돌아와 ..

나의 이야기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