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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33

그래도 (그 아이) 너 밖에 없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 아이는 나만 보면 폭풍잔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오라버니는 세상에 태어나 이때껏 고생 많이 했잖아? 고생 덕분에 이제는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남은 인생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다가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나라. 그러면서 그 아이는 어떤 이유가 없으니, 내게 부담 갖지 말라며다달이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보내주고 있다.까먹지 말고 꾸준히 챙겨서 먹어라... 오래 봐야 반갑고 소중한 거라고....https://youtu.be/Z8 jTqic5 mpQ? si=cWeBBSfBiRUCsLwk 출처 (박강수 TV) 나, 슬프지 말라고 위로를 건네주네나, 외롭지 말라고 사랑을 듬뿍 주네 나, 춥다고 따뜻한 옷을 입어주네나, 건..

나의 이야기 2025.02.20

내 가족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윤통(윤석열)이 그랬다지?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호수 위에 떠있는 달그림자를 쫓는 느낌이다"이와 반대로 나는 "금방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호수 위에 달그림자를 품고 있는 애끓은 심정이라고 말이다" 시간이 여삼추 하루가 여삼추 일각이 여삼추 날이면 날마다 지겹고 고통스러운 찰나의 순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니 하루하루가 삼 년처럼 길게만 느껴진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지독한 불면증과 우울증이 계속해서 고공행진 중이다. 얼마나 힘들면 시시각각 이제는 내 인생이 여기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천지신명과 염라대왕에게 또 빌면서 자꾸 매달렸을까? 오죽하면 내 이름으로 불우한 삼행시를 지었을까보다. 곽 씨 이름을 먹칠하고 싶지 않아, 기를 쓰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보지만, 종잡을 수 없..

나의 이야기 2025.02.19

금수만도 못한(X)😡 짐승도 이러지 않는다 .

#어떻게 이런 일이 #이게 가능하냐고 #미치지 않고 서야 #지옥이 기다린다 #사는 게 부끄럽다제발, 부탁하건대 늙은이가 되지 말고 참어른이 돼라 https://youtube.com/shorts/fVBjK0gkY_k?si=MgiYz9cdid7lJEGQ어제 오후 4시경 MBN 뉴스파이터를 통해 이 사건을 접했지만 미처 화면 캡처를 못하고 저녁 7시 50분에 JTBC사건반장을 다시 시청했다.이장은 마을대표이기 때문에 동네사람들은 그를 절대 신뢰하듯이믿고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대 (영감탱이) 이장은 90대 할머니(병든 몸)에게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성폭행을 자행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하는 말인즉슨, 같은 마을에 살면서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그냥 한 번쯤 눈감아 달라고 했고, 심지어 5만 원짜..

나의 이야기 2025.02.19

MBC 손석희[시사토론]질문들

MBC 손석희 질문들이 언제 시작되었을까?올 1월 말인지, 2월 초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도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이고 갈수록 정신줄을 놓는다. 솔직히 시사프로그램은 MBC가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시사토론의 진행자 하면 손석희를 능가하는 사람은 못 봤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께서 적어도 이때까지는 헤게모니&술푼세상의 생각을 수긍하고 인정하지 않았을까? #언론계 거장 손석희#정치계 거물 홍준표#토론계 거목 유시민 오랜만에 "질문들"에서, 세 사람이 모인 관계로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기대심리가 상상이상으로 컸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들의 전매특허인 말빨과 입심과 통박은 무뎌지고 힘이 딸렸다. 예전처럼 번뜩이는 재치와 입담과 순발력은 형편없었고 토론의 실력마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지근한..

나의 이야기 2025.02.19

사건반장ㅡ오늘 <기막힌 사연>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허구가 가미된 넌픽션인 줄 알았다. 그러나 듣고 보니, 진실 이었다.기막힌 사연보다 기구한 운명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남자가 불쌍하고 처참하니 세상이 참 매정하다. 무엇보다 전처가 30여 년(?)을 숨겼다는 자체가 충격적이다. 그래도 남자는 전처의 원망보다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달음이 커, 구구절절함을 토해내는 의연한 모습에서, 문득 용서와 자비는 어디까지가 끝인가? 한 많은 세상살이를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터지는데, 이상하게도 먼저 여자가 주인공(스토리)으로 등장하고 그 여자가 각색과 각본과 연출을 도맡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남자가 여자를 요물로 만드는 측면이 없지 않지만, 여자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여자의 약속과 맹세는 물 위..

나의 이야기 2025.02.18

사람관계~~(세종시 사람들. .)

□사람이 사람 관계다□가장 만나기 쉬운 것이 사람이다.너무나 알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하나, 가장 잃기 쉬운 것이 있다면 사람이다.그래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가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다. ps나는 평생 이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 관계에 대해 열과 성의를 다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이제는얼마나 퍼 마셨으면(3차) 만사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믿고 보는 조카? 우리 집에서 양파를 안아주는 황 대표....지난 불금날 저녁에는 "내가 가는 날, 그날에" 나를 배웅해야 할, 두 사람을 집 근처로 불렀다. #황치환 #김강산 우리는 자주보다 가끔 만나는 사이지만, 척이면 척이듯, 반갑게 마주 하게 되면 누구보다 애틋하고 막연한 관계다..

나의 이야기 2025.02.18

별이 된 하늘이와 그 아버지의 피끓는 외침....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라는 말이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그 집안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이 밀려온다.게다가 걔 중에는 가족의 구성원이 해체될 만큼 절망과 비극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세종에 살면서 가슴 아픈 두 가지 사례를 기억해 보겠다. 80년 초, 여름철 어느 날에 동네 강가에서 물장구치며 놀던 여섯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깊은 물구덩에 빠져 모두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KBS 밤 9시 대표뉴스의 꼭지보도로 나올 만큼 전국에 큰 이슈몰이가 되었다. 내가 근무한 직장터 앞, 들녘에서 사고가 났기에 우리 남자들은 곧바로 사고현장으로 달려갔고 어린이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물의 유속과 사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이도 ..

나의 이야기 2025.02.14

대통령 윤석열/사령관 곽종근 국회의원 300명/.....

우선 먼저 똥방각하와 똥별 장수와 똥개 정치인에게 내가 누누이 강조한 하는 말을 다시 한번 주입시켜 보겠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이것들은 하나같이 꼭 의심받을 짓거리들을 마다하지 않아요.이러니,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악한 집단이 되었어요https://video.daum.net/s/452837406 정형식 “자꾸 말이 달라지잖아요” #곽종근 - 오늘의 숏 beta video.daum.net☆ 쓰임새가 이렇게 될 줄이야...?707 특임단장 김현태 대령의 계급이 멋있고 돋보인다.성일종 “민주당, 곽종근 회유하고 답변 연습시켰다” - https://v.daum.net/v/UZEoNzxpeE 성일종 “민주당, 곽종근 회유하고 답변 연습시켰다”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

나의 이야기 2025.02.13

.카멜레온 같은 그녀들~~(^o^)

아니다 싶으면 절대 아닌 것이다.💬약속과 믿음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비열하고 저열한 방법으로 변명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밥맛없다. 내가 보는 눈이 형편이 없었던 거지? 내가 그 사람을 잘못 판단한 거였어! 누구처럼 내가 좋아한다고 했더니 진짜 좋아한 줄 알았나 보다. 지금 나는 가뜩이나 심간이 불편하고 만사가 귀찮은데, 오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지속되지 못할 바에는 당장 소식과 연락을 끊은 게 현명한 자세다. 설령 서로가 착각과 오해가 있어 쉽게 (인연의 끝) 결정을 내리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게 불필요하고 부담 가는 사람은 서운함과 미움이 들기 전에 관계설정에서 지워야 한다. 게다가 살면서 그 사람에게 증오와 저주가 생기지 않도록, 바로 주소록과 연락처를 날려 버려야 한다. 어제부..

나의 이야기 2025.02.12

대전 초등학교 김하늘 학생....

🌈애도를 표하며 영면을 기원합니다별이 된 하늘에게 /술푼세상하늘아끝내 별이 되었구나네가 태어나는 날에 할아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살라고 하늘이란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 하늘은 가족의 뜻대로 땅을 밟고 하늘을 이고 천민난만한 동화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이냐이게 정녕 사람 사는 세상이냐가장 안전하게 믿고 따르는 학교의 공간에서 우리 하늘이는 그것도 선생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 날마다 꿈을 꾸었던 아이 꿈을 이루고 싶었던 아이하늘이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깔을 그리며, 엄마아빠의 든든한 딸로 성장할 미래의 어른이었다.하늘아! 꽃 피우지 못한, 하늘이의 억울한 죽음은 착한 사람들에게는 10초의 묵념이 아니라 영원토록 잊지 못할 거야 부디 하늘나라에서 나마 형형색색의 꽃들과..

나의 이야기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