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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지선) 정치와 관계되는 일은 입 다물고 살려고 하는데, 내 지역구는 참 편하다. 서금택 현역의원님과 박범종 입후보자다.
두 분 다 잘 아시는 분이라, 정정당당히 경선을 치르시고 결과에 승복하셨으면 한다. 문제는 경선보다 본선이 (국민의힘) 힘든 싸움이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하는 말이다. 세종시의 정치지형은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민주당 간판을 달고 지선에 임하는 입후보자들은 좀 더 겸손하고 미덕을 갖췄으면 좋겠다.
어제 우리 강준현 국회의원님은 제 전화를 받고 반갑게 말씀하신다. 선거시즌과 관계없이 늘 변치않는 마음이다.
지선 출마자들은 벌써부터 전화마저 선별하듯 선택적으로 받는가? (웃음) 이렇게 표리부동해서야~~ 참 걱정이다. 선거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이번 지선에 우리 당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완전 탈바꿈을 해야 살아난다. 세종에서 파란 깃발만 꽂으면 다 당선된다고요. ㅍㅎㅎㅎ
우리(반려견)양파가(멍멍)비웃겠다.
#조치원읍 침산동에서
#서금택 의원님과 함께
#사랑하는 박승배 형님
ps
3일 동안 맨홀소켓 구멍 뚫기 4.900개를 끝내고 맘 편한 서 의원님과 셋이서 맘 편히 술 한 잔~~
#1 차 써니포차
#2차는 세븐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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