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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올림픽은 끝까지 완주할 것인가?
이러지도/
대충대충/
그냥그냥/
그럭저럭/
하나마나/
경기를 중단할 만큼 곳곳이 지뢰밭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쿄올림픽이 개최되었고 하루하루 힘겹게 경기일정을 치르고 있다. 과연 사무라이 칼을 마음껏 휘둘리고 끝내 칼집에 넣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매우 회의적이고 반신반의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는 심화되고 역병은 창궐하는데 굳이 하계올림픽을 선언해야 했는지 알다가 모를 일이다.
어차피 1년 늦게 시작된 올림픽을 1년 더 미루다가 "저간" 사정을 보고 다시 강행해도 늦지 않는데, 말이다. 올림픽이 평화와 자유를 강조한 "지구촌" 큰 잔치였다면, IOC 조직위에서 2022년 6월 말, 도쿄올림픽을 방안을 추진했어야 했다. 무엇보다 올림픽 경기라면 관중의 함성과 환희, 응원과 박수로 시작해야만 진정한 스프츠 정신이 묻어나는데, 경기 현장에는 "즐길거리"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 올림픽 제전이 관심 없고 흥미 없고 재미없다.
다수 스포츠(1인 자)챔피언들이 경기에 불참하고 각국의 정상들은 개회식 참석마저 불응하고 몇몇 주요 국가들은 경기 참여를 불허한 "반쪽" 올림픽이다. 일본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천문학적인 30조 금액을 투자했지만, 장기전에 돌입한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재수 없는 올림픽을 치르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사요나라의 전매특허라고 일컫는 사필귀정과 자업자득이 아닌가?
경기 무관중으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가 약 10조 정도면 후쿠시마의 고장 난 "원전" 잔해물을 후지산 땅속으로 옮겨 묻고도 남을 금액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코로나19(질병)가 잠잠하고 잠식되는 내년 하반기에 도쿄올림픽을 고집하고 주장했더라면 어땠을까? 여름 폭염은 기승을 부리고 수일 내, 태풍은 몰아치는데... 자의적이고 자위적으로 (주먹구구식)일처리를 하는 일본 국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부정적인 (오륜기)사자성어다.
무용지물
유명무실
애물단지
흐리멍텅
위태위태
IOC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륜기보다는 오적기가 급선무다.
파랑~미국
검정~중국
빨강~북한
노랑~일본
초록~러시아
「"흥망성쇠"란?」
한국은 (흥)하고 일본은 (망)하는 것을,
미국(성)과 중국(쇠)은 잘 알고 있다는 거다.
간빠이!
반자이?
계속해서 외칠 날도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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