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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v.daum.net/v/20200612140918691
마누라를 자랑하면 팔불출이지만, 그래도 잘한 점은 얘기를 해야겠다. 마누라는 왠만한 노래는 다 소화하며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청춘시절 즈음, 지역 무대에서 솔찬히 노래를 불렀고 세월이 지날수록 음악의 깊이는 놀라울 정도로 "일취월장" 했었다.
지난날 "KBS 전국노래자랑" 예선전에서 한소절만에 탈락했지만 마누라는 노래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노래자랑(끼_춤_언변)의 색깔을 전혀 살리지 못해서 였다. 그때에 아픔과 창피를 kbs통해 단번에 해결하고 보상해주고 싶다.
낼 아침 밥상머리에서 마누라의 "한국인의 노래" 신청여부를 파악해보겠다. 일사천리도 허락한다면 국민의 방송 케이비에스도 출연 제의를 한사코 거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ㅋㅋ
마누라의 첫번째 18번지 노래는 노사연의 " 바램"이며,??달빛 부서지는 창가에 앉아 소리없이 흐르는 강물~ 아아~~ ????....다음으로 신나는 노래 곡목은 우연히와 황진이가 아닐까.?
암튼 그렇다치고 내가 세종시에 사는데, 지역 자체방송에 신경을 안써도 돼냐.? 사회자 최수종씨는 나와 엇비슷한 동년배고, 무엇보다도 그는 톱탈렌트의 명성과 함께, 대한민국(부부상)의 롤모델이다.
우리 부부의 사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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