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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0622080142554
(세계일보 발체)
공수처 1호
구속수사 먹잇감
현 검찰총장이라고
이건 결사코 반댈세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이 윤석열을 잡아넣고 검찰 조직을 뭉개는 게 목적이에요. "그렇다구요"? 차라리 원희룡 제주지사 말처럼, 검찰기관을 없애버리세요. 법무부 산하기관에 <새로운 일자리> 법무총장을 만들어 정권의 입맛대로 간편 요리를 만들어 드세요. 아직도 적폐청산에 머물고 있는 "이니" 보유국인데, 연일 눈밖에 난 자들은 모조리 숙청하여 만고강산을 외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겠어요. 이명박근혜 정권 때도 주중궁궐의 말씀에 반기를 들거나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 설령 그가 고위공직자이든 간에 호위병들을 동원하여 여론재판을 즐겼고 끝내 천하의 역적으로 몰아부쳐 낙인찍었죠. 법률에 보장된 임기는커녕 그 자리에서 제거하고 흔적을 지웠어요. 헌법에 차례대로 나열된(입법 사법 행정) 삼권분립이 무색할 만큼 엿장수 맘대로 칼춤을 췄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윤석열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말고 소신 있는 검찰총장이 돼라/ 윤 장모 사건은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께서 근거 없는 일이다/ 미통당이 인사청문회에서 장모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여당은 장모는 문제없고 운석열은 "하자"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토록 검찰총장을 우호적으로 빨아대더니, "마음속에 빚이 많은 조국이라"는 대통령의 말씀에 급히 태세 전환을 하고 눈만 뜨면 윤 장모와 나경원의 자식들을 한 세트로 엮어, 천하의 범죄자로 취급하며 잔인한 테러를 가하고 있다.
윤석열 사단이 조국 가족수사를 고등어 배 저인망식으로 말끔이 훑터 버렸으니, 조국의 팬덤들은 말로다 형언키 어려운 서운함과 허탈함에 분노의 게이지가 상승했으리라. 오죽하면 재판 중에 있는 초선의원이 윤 총창과 검찰 조직에게 한 줌의 재 밖에 안 되는 것들이 까분다며 독설을 날렸을까?. 게다가 법원 재판장에게 지금 당장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며 재판을 중지해달라는 사상 초유의 이중적이고 건방진 모습을 연출했다. 참으로 세상은 요지경이다. 어느날 시장통 아줌마는 대통령 앞에서 "장사가 거지 같다"라고 말하자, 친문(문팬)세력들이 그 가게를 초토화시켜버렸다. 단언컨데 이명박근혜 추종세력들은 이처럼 잔인하게 몰빵은 하지 않았다. 나는 내 블로그를 통해 이명박근혜를 마음껏 비방, 비난, 저주를 퍼부었지만 어떠한 불이익과 신변이상은 없었다.
술푼세상은 민주당 놀이터에서 김해영 박용진 조응천처럼, 소신행동을 하고 싶다. 어쩔 수 없이 금태섭 꼴이 된다 해도 상관 없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총장께서는 스스로 옷을 벗지 말고 내편이 옷을 강제로 벗기면 그때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윤 총장의 앞날은 무궁무진하다. 그것은 이명박 정동영 대선 결과를 보면 적나라하게 답이 나온다. 벌써부터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은 유력한 대선후보 이낙연에게 심한 견제구를 날린다. 이재명 씨는 안 봐도 비디오다. 지난 총선에 나는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민주당 국회의원 만들기에 이 한 몸을 바쳤지만 바른 소리 한다며, 당헌당규에 어긋났다고, 쥐 보듯 닭 보듯 한다. 자칭 진보라는 세력들은 포옹과 단합이 멀다. 당연히 반성과 용서가 없다.
우리는 정동영을 찍느니, 이명박을 찍겠다.(웃음)
사표가 진정으로 부끄럽고 쪽팔리지 않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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