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안전거리 주시하며 운전하자ㅡ..

 

2018년~~~ 연말 분위기 탓인가.?

요즘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는가.ㅡ

집사람 말을 빌리면 우리집에 한달에 두번 정도

세종 경찰관들이 다녀간단다.

CC-TV를 확인하기 위해서란다.

 

에효....

 

몇개월전에 이 지점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추돌하여 오토바이가 두동강이 나버렸는데

조금전에도 큰 사고가 났다.

승용차가 반파될 정도가 되었으니 운전자 부상은 불보듯 뻔하다.

사고가 빈번한 지역이다. 그 이유는 고복저수지에서 오는 차량은 신대리쪽 차량을 전혀 살펴볼 수 없게끔 "사거리" 시야가 좁다

 

농협쪽의 교량이 높고 직선으로 뻗은 도로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음주운전사고가 아니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