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드리는 사자성어」 흥진비래ㅡ> 고진감래 슬픔과 고생을 이겨내면 덕을 쌓는 일만 남았다는 거죠. 저는 비난을 무릅쓰고 윤 총장을 긍정적으로 언급했죠. 이제는 윤 총장께서는 본인 스스로 결정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흔하게 사용했던 자유라는 낱말에도 시빗거리가 되고 진영논리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명제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데도 정권입맛대로 사용허락과 사용불가라니, 참으로 나라꼴이 개탄스럽니다. 윤 총장님 정치현실은 토사구팽이에요. 유명인사가 당해 정치판을 떠난 사람도 있지만, (팽)때문에 정치중심에 서있는 역사인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감히 윤 총장의 앞날을 예단해 보면 절대 뱀꼬리가 아니라 "용머리급"입니다.^^ 공수처 1호 대상이 되겠지만, 그걸 발기차게 이겨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