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경~~ 박근혜의 키즈 이준석이가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인 문재인 참수만화를 페이스북에 (링크) 걸었을 때. 나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잠시 이성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아무리 정치판에 피와 눈물과 인정머리가 없다지만 새파랗게 어린X이 동방예의지국과 장유유서의 질서가 공존하는 시대에 자신만을 위한 관심과 관종에 젖어 경거망동한 짓을 마다하지 않는가? 역시 새누리당 집행부는 막말과 선동과 추문의 선두주자 답게 성삼위 일체의 성누리스럽다. 그러면서 이준석에게 /싸가지/ 애송이/ 철부지/낙인 도장을 찍으며, 머리가 좋고 스펙이 뛰어나면 뭐하냐! 정치를 하고 싶다면 먼저 사람이 돼라. 인성이 개차반이다. 보수의 아이돌과 보수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겠다는 자가 벌써부터 못된 짓만 골라서 개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