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 약 1.000조 원 가계부채 약 1.000조 원 기업부채 약 1.000조 원 (신문사, 시사-만평) (헤게모니 말풍선) 우리 집은 국가에서 준 보너스는 1차 코로나 재난금 60만 원이 전부다. 개인적으로 실망하거나, 서운한 감정은 없다. 다만 우리 마누라는 단단히 뿔이나서 연신 불만을 터트린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난기금과 88% 국민지원금의 기준이 뭐냐? 세금은 왕창 뜯어가면서, 왜 우리 부부는 지원금을 못 받냐구! 써글 세상이라며 언성을 높인다. 이왕 줄 거면 다 줘야지? 하도 마누라의 잔소리가 심해 아들 가게에 앉아 칵테일 한 잔을 마셨다. 어제 오후 2시 쯤 공장일을 마치고 곧장 집에 돌아와 양파랑 손꼽놀이를 하는데, 청주에 사는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 장인어른! 오늘은 1 숫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