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ps `이니셜`입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되어야 만 했습니까? ..................................................................... 이 가을이야말로 내게있어 고독이고 슬픔입니다 또다른 救援子를 기다리는 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가을의詩人 고독의化身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참다운 사랑을 노래합니다 *가을날* 주여 .. 나의 이야기 2011.09.26
어느 풍경?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어느 정치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25일* 기자: 기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정치인: 일고의 가치가 없습니다 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았습니다 *오늘26일* 기자: 항간에는 기.. 나의 이야기 2011.09.26
글 써보기 <아하! 한겨레>는 감탄이다... (1) 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한 까닭을 50자 안팎으로 써 보세요 나는 저잣거리 수준이 아니다 온 국토를 아우리는 최고 지도자가 되기 위함이다 (2) 안철수 원장은 대선은 커녕 현실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대중들은 안철수에 열광하.. 나의 이야기 2011.09.25
청승 밤의 깊이가 깊어가는 야시한 이밤에 술잔을 놓고 내 신세를 달달 볶고 있습니다 요리 레시피..... 그런것은 몰라도 이정도의 음식은 똑닥~ 만듭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결혼생활 20년인데 이정도는ㅎㅎ ...... 우리ys 집을 나갔는데 그래도 지짐이(부침개)는 해 놓고 가출했네요^^ ocn방송 <아저씨> 영활.. 나의 이야기 2011.09.25
꿈..... (?) 여인은...... 단테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베아트리체가 아닌가? 베르테르·로 하여금 권총 자살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던 롯테요 로미오를 미쳐 날뛰게 했던 줄리엣이었다 보기 드문 미인이었습니다 그토록 쉽게 만나기 힘든 (절세美人)었기에 이토록 이른 새벽에 감히 추수(追隨)할수 없는 詩를 읊.. 나의 이야기 2011.09.23
거짓말은 다 해놓고.... 거짓말을 다해놓고 믿어달라고 하는 염치없는 고위 공직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울화통이 치밀어 올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이번 정전대란과 저축은행 영업정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양치기 소년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거짓말이다 예비전력 허위보고(불랙아웃) 숨기기 bis비율(건전성) 뻥.. 나의 이야기 2011.09.21
정전사태를 보면서.... 어떤 사람이 공장을 차렸다 공장 개업식날에 손님 접대는 출장부페 음식으로 정했다 그가 축하객으로 올 손님들을 대충 예상해보니 많이 와 봐야 100여명 안팍이었다 그래서 그 숫자 만큼 음식의 양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막상 테이프 커팅 하던날에 보니 예상외의 많은 손님들이 와 있었다 아차 큰일이다 싶었다 음식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부페측에 전화를 걸었다 당장 30인분 음식을 더 해줄수 없겠습니까? 그런데 출장 부페측 관계자 말이 뜻 밖이었다 "20분안으로 갔다 드리겠습니다" 그는 궁금했다 아니 아무리 여분있게 음식을 만들어 놓는다 해도 어떻게 자그만치 30인분 음식을 금방 만들어 낼수 있을까? 나중에 해답을 찾을수가 있었다 그것은 부페측의 세심하고 정교한 매뉴얼과 시스템이.. 나의 이야기 2011.09.18
견강부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맞는 얘기다 그러나 외양간을 고쳐도 소리없이 묵묵히 고치면 안될까? 왜냐면, 요란스럽게 고치면 고칠수록 또 다른 도둑놈이 처 들어올 가능성이 많으니까? 미국 (뉴욕 9/11 테러사건 10주년 기념식)을 보면서 느낀점을 말하고 싶다 미국도 별수없이 이 때가 되.. 나의 이야기 2011.09.16
형의 눈물, 병을 앓는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아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심정 모를 것이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형님의 투병생활도 1년이 되어가고 있다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 병마의 깊이는 변덕스런 날씨(여우비)처럼 시시각각 맑고 어둡다 어느(신체)부분이 치료가 되면 또 다른 한쪽이 전이가 되는 괴물같은 癌덩어리다 한 달 전에는 지팡이를 의지한 채 걸음거리를 할수가 있었는데 이젠 그것 마저도 불가능해졌고 자꾸 약화 일로를 걷고 있다 반드시 병을 이겨내야겠다는 의지와 신념이 강하셨던 형님이셨는데 갈수록 실망과 체념적인 모습을 내 보인다 며칠전에는 나를 보더니 형님은 끝내 눈물을 쏟고 만다 아무리 맘을 굳게 잡아 보려고 하지만 내 의지대로 안돼!! 미안하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남겨진 것들이.. 나의 이야기 2011.09.15
문안(文)(安) 드립니다..//? 아무래도 고향에서 단연 화제 꺼리는 文재인씨 와 安철수씨가 대세를 이룰것 같습니다 병(病) 안 걸렸어요^^ 사람마다 고향 그 하늘을 보러갑니다 반가운 얼굴들 정겨운 이름들 고향산천은 언제나 평온이고 행복입니다 잠시나마 고향 하늘 바라보며 네 마음 맑히리라... <헤게모니> *고향* 느티나.. 나의 이야기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