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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7

멋진<멘토>안철수

정당정치는 정당성도 없고 진정성도 없다 오죽했으면 타는 목 마름으로 탈정치 안철수 원장에게 50% 지지를 보냈을까?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 한다는 나의 소신은 변함없지만 우리나라 기존 정치인들의 혐오주의 냉소주의는 극에 달해 있다 국회의원 폐지론이 나올 정도다 앞으로 탈정치인의 등장은 대세고 흐름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안철수씨가 출마했다면 그분의 당선은 따논 단상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박원순씨의 후보 단일화로 결정 짓는것을 봤을때 신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모처럼 사람다운 사람을 보았다 무능한 야당세력들의 이전투구와는 양상이 딴 판이었다 국민들한테 별 감동과 인기도 없으면서 민주당이다ㅡ 민주노동당이다ㅡ 진보신당이다ㅡ 자가당착에 빠져드는 꼴에 실망과 분노를 느꼈었는데 안철수氏의 아름다운 결단..

나의 이야기 2011.09.07

이 글은 안봤으면 해요^^

"19"여성부(술) 유해물 판정 기준 때문에 일부 네티즌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어떤 여성은 고추와 오이를 없애 달라고 했다나 뭐라나 야해서^^ .................................................................................................... 어떤 아줌마는 가지를 없애달라고 했답니다 재미가 없어서ㅡ 그럼 원하게 뭐냐 그랬더니 옥수수^^ 수박을 없애 주세요 야해요 쪼개서 엎어 놓으면 너무 커요ㅡ 사과를 없애 주세요 너무 작아요ㅡ 그렇다면 원하는 게 뭔데 멜론은 괜찮아요 적당해요ㅡ 저기요! 홍합도 조개도 전복도 없애 주세요 여성부가 웃음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

나의 이야기 2011.08.30

도대체 실세는 누구입니까?

그 시대가 치세였든 난세였든 말세였든 간에 president 휘하에는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심복(최 측근)이 있었다 소위 속된 말로 하면 "오른팔 "나팔수" "저격수ㅡ좋은 뜻으로 말하면 "策士" 忠臣 `비서실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내 짧은 생각으로는 지난 정권의 명 콤비는 이승만> 김창룡 윤보선ㅡ> 이재형 박정희> 차지철 최규하ㅡ> 최광수 전두환> 장세동 노태우ㅡ> 박철언 김영삼ㅡ> 김동영 김대중> 박지원 노무현> 문재인 그런데 임기말이 다가오는 李 정권의 핵심 인물은 도대체 누구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가 없다 분명 이재오氏가 맞는 것 같은데 자꾸 변방에서 겉돌고 있고 임태희氏는 대가 약한 것 같고 유인촌氏는 어림 반푼도 없는 소리다 그렇다면 고 소 영氏(?).... 설마! 그 李의 전매특허로`말씀`하..

나의 이야기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