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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7

사랑하는 아이들아!! 투표를.........

잘못하여 이분을 저 멀리 눈물로 보내야 했고.... 잘 선택하여 브라질 국민 中 빈민 2300만 명이 중산층으로 도약했단다 그런데 이분은 투표 안 해 준다고 이러고 있단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모든 정책의 최우선이다* 정치인의(평가) 대한 각자, 개인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투표는 신중히 잘해야 합니다 올바른 투표는 민주주의 꽃입니다... 고집은 어리석지 않다고 우기는 데 있다 ㅡ장자ㅡ

나의 이야기 2011.08.21

이제는 말할수 있다 (1)

1980년대 제5 공화국 집권시절은 말 그대로 세월이 하 수상했다 동네에서 조금 껄렁거리며 논다는 것 이유 하나로 내 친구는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다 전과의 과오가 있다는 것 때문에 내 직장의 동료는 늘 독약(일명 싸이나)을 품고 다녔다 잡히면 그 자리에서 독약을 입안에 털어 넣겠다는 심산이었다 철권통치 앞에서 민초들은 자유 평등 인권이라는 것은 아무 쓸모없는 수식어에 불과했던 것이다 언론은 보이지 않았고 언로는 막혔고 여론도 없었다 오직 말조심 속에 눈과 입과 귀를 닫고 살아야 했다 행여 國政에 대하여 바른말 옳은 행동을 했다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그러고 보면 나는 무슨 배짱이고 호기였을까? 82년 새해 첫날부터 내 직장 부서 벽면에다 A포 용지 크기만 한 두 인물 사진을..

나의 이야기 2011.08.17

노블리스 오블리제

`성경`말씀을 알아 듣기 쉽게 구어체 형식으로 옮겨본다 어떤 율법교사가 나와서 이렇게 예수를 시험했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알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그가 대답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대답이 옳다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살것이다 그러자 그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말했다 그러면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입혀 거의 죽게된 것을 버려두고 갔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길로 지나..

나의 이야기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