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마지막 잎새) 도처에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보니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알 것 같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소설이 떠올라 비내리는 이른 아침에 마지막 잎새를 그려봅니다 O헨리의 마지막 잎새입니다 어떤 가엾은 병든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하루종일 누워 지내며 창밖으로 보이.. 나의 이야기 2011.11.18
`경관` 선정 (꼼수) 그래도 공들어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속없이 재 뿌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관광 선정을 보면서 제주도는 (말) 그대로 재주도 좋아! 1억통 이상의 전화질이 좋아! 였습니다 국가에서 월급받고 있는 어떤이는 하루 500통 이상 국제 .. 나의 이야기 2011.11.17
세종시..?(덜그덕 &삐그덕) *세종시*유래(?) 세계적인 명품도시 아시아권 下品도시 우리나라 거품도시 묻고 싶습니다 이곳 세종시는 정부가 고시한 광역자치제 국가 행정타운 맞습니까? 국제 과학벨트 거점(대전시) 기능(세종시) 예산 약 8.000억원 중 4000억 삭감 세종시 재원확충 미미 지역의 간의<북부&남.. 나의 이야기 2011.11.17
강호동 전국민 인기프로 kbs전국노래자랑을 볼때면 곰곰이 오지랖을 넓혀본다 장차 송해선생님의 뒤를 이을 명mc는 누구일까? 아무리 떠난 빈자리를 반드시 꾸며지고 채워지는것이 세상 이치이고 정석이라지만 과연 송해 선생님 만큼 구수한 입담으로 서민을 울리고 웃기는 명사회자가 나타날.. 나의 이야기 2011.11.14
선물..// 오늘은 남성합창단 충남기독교연합 주최 예술인 밤에 페이받고 노래 세곡 불러 주었어요 공교롭게 보리밭(윤용하)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무지컬) 중화반점(루이스 작곡) 너무 좋았어요 남성합창단 노래소리보다,, 너무 열성적이고 인간적이신 지휘자 <서창규> 선생님, 그리.. 나의 이야기 2011.11.12
죽음 오늘밤 나는 합창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세종남성합창 문태홍단장님께 물었다 단장님! 문화 예술인들은 왜 술로 단명들을 하나요? 한치도 망설임없이 대답을 한다 그것은 리얼리스트(사실&현실)보다는 이상주의자들이 (자아&염세)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는 고개.. 나의 이야기 2011.11.11
高(三) 안녕? 잘가! 너희들이야 말로 盡人事待天命 수능&대박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능히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신분증 수험표 싸인펜 지우개 수정펜 도시락 수능시계 수능시험에 필요한 도구와 물품들을 챙기는것을 잊지 말것이며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듬뿍안고 시험에 임.. 나의 이야기 2011.11.09
一身과 지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萬壽山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百年까지 하리라 당신은 이방원의 ㅡ하여가ㅡ 입니까? 이 몸이 죽어죽어 一百番 고쳐 죽어 白骨이 塵土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一片丹心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당신은 정몽주.. 나의 이야기 2011.11.09
요즘 애들!! ( 흑~흑) (1) 언제나 보기만해도 귀엽고 천진난만한 조카들입니다 조카들은 부산에서 태어낳고 그곳에서 몇년을 살다가 <아빠>사업상 이곳으로 오게되었는데,, 지금 (女子)애는 초등학교 1학년이고 男子애는 초교 3학년입니다 어제 제 생일날 우리집에 왔었는데 이 애들이 말 한걸 보고.. 나의 이야기 2011.11.08
생일날!! (소동) 생일이 대수야!! 지난 토요일은 새벽 4시경부터 하루일과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다른날 같으면 밥을 챙겨 먹지 않고 그냥 집을 나서는데 오늘은 내게있어 특별한 날이고 해서 주방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밥통은 비워 있었고 가스렌지 위에 냄비그릇은 내용물 없이 덩그러니 .. 나의 이야기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