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꿈.....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9. 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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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은......

단테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베아트리체가 아닌가?

베르테르·로 하여금 권총 자살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던 롯테요

로미오를 미쳐 날뛰게 했던 줄리엣이었다

 

보기 드문 미인이었습니다

 

그토록 쉽게 만나기 힘든 (절세美人)었기에 이토록 이른 새벽에 감히 추수(追隨)할수 없는 詩를 읊조리는 것 입니다

 

 

김창 아래 꺼안아

쉬지 않고 농탕할 제

반은 교태요 반은 부끄럼일세

목소리 낮추어 가만히 묻네

자네 나를 사랑하지

손으로 금비녀 만지면서

고개만 까닭이네

네 부모님 너를 낳아

나만 사랑하라 하셨구나

 

 

ps.....描寫하였건만 답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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