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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장거리운전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출발+5시 40분 =조치원 우리 집.ㅡ.
#도착예정 7시 40분경 성주군. ㅡ.
마지막 계절은 보란 듯이 스타트를 끊었지만 그다지 날씨가 매섭거나 춥지 않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도 어둡고 컴컴한 새벽길은 멈출 줄을 모르고 계속이다.
동이 트는 "아침노을"을 기대하면서, 살며시 mbc 라디오 <9.68> 주파수에 버튼을 눌렀다.
처음 듣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이 없다는^^김종배 시선집중이 시작되고 있었다.
비딱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사프로그램인데, 따분하고 심심하다 싶으면 자주 애청하는 편이다.
어제 초저녁에 짐을 실어놓고...
거래처에 도착하니 아침 7시 36분
무사히 집에 돌아오니 오전 10시 10분..
아침 7시 정각.....
윤석열 정부와 보수연대 세력들이 김종배의 날카로운 정치분석에 귀를 가까이 대면, 졸린 눈이 번쩍 뜨게 될 것이다.ㅎㅎ
박학다식한 김종배 씨다.
작금의 현실정치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특히 민주당 이낙연 대표께서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집권당과 자당을 향해 마구마구 작심비판을 쏟아낸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낙연 대표께서 뭐 그렇게 틀린 말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윤 정권의 경제/사회/정치/문화/외교/안보/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역사의 퇴행처럼 최악의 국정운영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염치와 부끄러움을 모르니, 인성과 역량마저 (지하 4층) 바닥을 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면서 그는 이재명 대표와 칼날 같은 대립각을 세우며, 당과 당원이 "나를 몰아내면 나가야지" 어쩌겠나?
https://youtu.be/xSwTJSTnS0 Q? si=J4 E8 kgfQhrCwYixY
동영상_ 출처
(mbc-시선집중)
언제나 진중하고 엄중한 트레이드 마크를 가지고 있는 이낙연 대표에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다에 수박을 섞으면 거의 화채가 완성됩니다.
#꼭 화채의 오묘한 맛, 흰 우유을 찾으시길 빕니다.
10월 하순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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