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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의 벙개 스폿..(😍)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하루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지난날에 사랑했던 그미들을 천장에 붙박이를 하고 있는데, 막내동생의 전화벨 소리가 산통을 깨트려 버린다. 그놈, 참 푼수같이 눈치 없게 조금도 기회를 주지 않는구나? 나의 솟구치는 아드레란드와 흠뻑 젖은 나르시시즘이 순간적으로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나는 클라이맥스의 황홀경은 나중으로 미루고, 밑으로 처진 손가락의 손놀림은 금세 휴대폰을 들고 귀에 쫑긋 대는 모양새를 취한다. 뭔 일이냐? 동생의 말인즉슨, 요즘 몸이 허약하고 얼굴이 불꽃이 튀는 걸 보니 아무래도 갱년기가 찾아온 것 같다며 같이 보신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친동생이고 뭐고, 본인이 한턱을 낸다는데, 가만있을 내가 아니다. 안 그래도 너 때문에 손빨래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형! 바보..

나의 이야기 01:19:28

제 44주년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

광주민주화운동은 자유민주주의 상징이고 표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올해도 5월 광주의 거리에는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44년 전 5월,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에서 나누어 먹은 주먹밥을 닮은 새하얀 이팝나무 꽃입니다. 사방 도로가 모두 막히고 먹을 것도 떨어졌던 그때,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쌀과 솥을 들고 나와 골목에서 주먹밥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광주가 하나 되어 항거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습니..

나의 이야기 2024.05.18

22대 국회의장 <민주당>우원식

👀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치면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태강즉절 강하면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유연성이 필요하다. 국회의장의 뽑기 대회에서 추미애가 우원식에게 판판이 깨지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고사성어다. (작년 7월에 뉴스파이터에서 화면 캡처) 추미애는 누구인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단숨에 최고지도자 로 만든 일등공신? 추 씨는 윤석열 씨가 대통령으로 등극하자, 이낙연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을 원망하고 책임전가에 급급했다. 하여, 추미애의 지나온 정치적인 뒤안길을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내부의 적 인 양, 갈지자 행보를 보였다. 김대중 의 눈에 띄어 부름을 받고, 정치판에 발을 들어놓을 때만 해도 깨끗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이었다. 나는 실제로 97년 경 김대중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추미애 ..

나의 이야기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