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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하다. <서귀포시>

오늘 지금 #제주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모처럼 나 혼자 떠나는 #자유 #여행입니다. 오후 1시쯤 경, #올레시장 앞에 도착합니다. 시장투어하며 #술병 비울 사람은 연락 주세요. 특히 #세종시 거주자는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가방 하나만 둘러매고 2박 3일 감동이 배가 되면 하루 더 연장2년 만에 제주땅을 밟았다.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 되자.

나는 종북이다...

-한국의 삼세판-이명박 정권 때 백담사에서 종과 북을 옆에 끼고 사진을 찍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천은사 사찰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박았습니다.그리고 어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여 등명락각사 절간을 찾아 세 번째 종북사진입니다.-나는 종북이다-그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내 양어깨에 종과 북을 갖다 놓으면 신기하게도 집권세력들이 서서히 무너져 간다는 사실입니다.-암튼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 세종 문학인에게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들이 분연히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상기해 봅니다.게다가 아래쪽 여성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세종 연기군출신-백수문학 100호 출판기념회 - https://k800012.tistory.com/m/6412 백수문학 100호 출..

(무우사) 산사야야행가자~<강릉편>

#등명락가사#오죽헌#선교장◇유구무언◇지금 장문의 글쓰기가 어렵다..남자의 의리와 약속 때문에 이른 아침에 관광전세버스를 탔다. 어젯밤에 우리 처제가 새집을 마련하여 축하술에 완전히 뻗어버렸기 때문이다. 거의 오늘 여행이 불가능했지만 일단 일어나야 정신 차린다는 주문과 신념이 강했다. 그것은 애틋하고 사랑이 남 달린 우리 삼 남매가 같이하는 산사여행이었다. 이제 앞으로 만들어야 할 멋진추억이 있다면 삼 남매의 발걸음과 발자국뿐이다.어제 술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밥 한 끼를 제대로 못했다. 제발 술좀 줄이고 나잇값을 생각하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살피자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64230272 산사야 야행가자무우사 호산스님blog.naver.com강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