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북이다...
-한국의 삼세판-이명박 정권 때 백담사에서 종과 북을 옆에 끼고 사진을 찍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천은사 사찰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박았습니다.그리고 어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여 등명락각사 절간을 찾아 세 번째 종북사진입니다.-나는 종북이다-그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내 양어깨에 종과 북을 갖다 놓으면 신기하게도 집권세력들이 서서히 무너져 간다는 사실입니다.-암튼 그렇다 치고- 다시 한번 세종 문학인에게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들이 분연히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상기해 봅니다.게다가 아래쪽 여성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세종 연기군출신-백수문학 100호 출판기념회 - https://k800012.tistory.com/m/6412 백수문학 100호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