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늘은 파랗고 광활한 데....
#여론몰이
#마녀사냥
#삼인성호
#인민재판
#차도살인
#확인사살
우리 주변에는 속알머리커녕 인정머리도 없는 자들이 많다.
#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
#곡학아세
#부화뇌동
#촉석봉정
반드시 진실을 밝혀, 거짓 선동하고 왜곡하는 자에게 단죄를 내려야 한다.
어제 11시가 넘는 늦은 밤에 그가 나를 불쑥 찾아왔다. 아들 가게에서 술잔을 비우며, 그이의 그간-저간의 사정을 들었고, 나의 심정과 의중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청출어람
#낭중지추
나는 오랜 세월 동안 그를 지켜봤고 그의 바른 자세와 바른 행동은 흐트럼없이 틈새가 보이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하는 인간의 세 가지 덕목인 초심, 중심, 진심이 있었던 것이다.
지금 그가 힘든 곤경에 처해 있지만 나는 아직도 그를 믿고 신뢰하고 응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명토박아 두었다. 그러면서 술자리 말미에 공인이라면 필히 이 말은 새겨들어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성큼 다가왔다.
대표님!
저를 한번 안아줄 수 없겠습니까?
나는 두말없이 와락 안으며,
푹 패인 등을 몇 번 어루만졌다.
괜찮아/
염려마/
ps
내 핸드폰에 그의 메시지가 뜬다.
※집에 가는 차 안에서
감히 시 한수 지어 올립니다※
「바람」
지나가는 바람인가
불어오는 바람인가
그 아무리 바람이 거세도
절대 흔들리지 않네
흔들리는 바람 속에
나는 나를 얘기하네
??
[이제야 답글을 보낸다]
바람은 바람일 뿐이야!
그 바람이 강하든 약하든
바람은 잔잔해지기 마련..
다시는 거친 바람은 피하고
명지 바람으로 살아가게나,
7월18일 하루는 높고 낮음이 없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값 인상에 내 인상을 쓰다. (0) | 2021.07.31 |
---|---|
세종시/소소한(생)(하누마을) (0) | 2021.07.26 |
오늘 페북에 올린 이야기 (0) | 2021.07.13 |
우리 손주와 즐거운 하루 (0) | 2021.07.12 |
세종 오봉아가자 (번개팅) (0) | 202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