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페북에 올린 이야기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7.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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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절주>
<이러다 죽음>

어제 민주당 소속, 남-여 동지들과 티얼스 호프집에서 건배를 외치다 보니 2차, 3차로 이어지고, 지금까지 속 쓰림이 심하네요 ㅎㅎ

방금 옆지기가 사다준 순댓국에 속풀이 합니다.

그런데 문득(종이) 소주컵과 맥주컵을 쳐다보는데,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무슨 황당 시추에이션」

#화이자 백신
#노르웨이
#10대 소녀
#에이씨(AC)

남자도 '거시기'가 커지면 좋을 텐데~
남성의 희소식을 기대하며~

「며칠 간 나는 두문불출」

건배호프집에서 세종시 마당발/김근성과 함께^^

건배 주인장은 각별한 누님이다. 30여년 (식당장사) 음식솜씨가 뛰어나다. 그동안 민주당 선거에 많이 도움을 줬는데, 가끔 찾아뵙지 못하고, 이제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얼굴을 내민 내 모습에 염치가 없다.

세븐스트리트에 새롭게 선보인(깐풍기식) 치킨 양념~내 입맛에 딱 맞음. 오후 9시부터 술안주용으로 한정-판매

새벽밥

하루종일 에어컨 가동, 양파도 늘어진다.^^

옥상에 태양광 3키로 짜리 2개 설치

전기세 걱정은 NO 한 달 요금 10.000원 안팎

순댓국은 말아야 제맛

저녁밥/꿀맛이네

나만 따라다니는 우리 양파♥

A컵^^ 아래는 C컵

B플랜은 없는 거야?

1차 아스트라 백신 접종을 하고 며칠 동안 가운데 다리가 묵직한 현상을 보였다.^^ 백신이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 기분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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