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 오봉아가자 (번개팅)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7. 1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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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아 가자
#신동익 회장님
#색다른 번개만남
#고기굽는마을 식당
#세종 유명한 찻집에서

오늘 오봉아(19명) 회원을 보지 못하면 뭔가 아쉬울 것 같아, 만사를 제쳐두고 모임 장소에 갔더니, 그나마 8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즉흥적인 번개라서 당연히 십시일반을 생각했는데, 신 회장님은 벌써 쇠고기값 계산을 마치고 굽은 산길을 돌아 돌아 한적한 곳 카페로 스며들게 했습니다. 우리는 오래된 인연이듯 6개월 만에 보는 얼굴이었지만 조금도 어색함 없이 「호호-허허」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그러면서 이구동성으로 한시바삐 코로나19(전염병)는 종식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중략)


끈질긴 역병 때문에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무너져가고, 세상 사람들은 자꾸 물구나무서기로 비틀거리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우리 일행은 이처럼 먹고 마시고 즐기지만 한편 죽지 못해 살고 있다는 인간의 외침이 처절하리만큼 비극적입니다. 다수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생불여사와 생사가판이라는 거죠.

 

국가는 왜 존재할까요?

 

자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하면서 허구헌날 백신 타령, 방역 타령, 국민 타령으로 책임 전가하는지, 당최 모를 일입니다. 


#오락가락

#우왕좌왕
#갈팡질팡
#이판사판
#중구난방


정녕, 마스크를 똑바로 써야 할 집단은 대한민국정부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신 회장님

담백하고

쫄깃하고

황정살

불황을 모르는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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