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메뚜기도 한철이 아니기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5.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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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 올 때 노 저어라」

사업하는 입장에서 맞는 얘기입니다.

요즘 제가 밀물듯이, 공장에 일거리가 밀려듭니다.

근데요. 
왠지 모르게 일하기 싫고 마음이 매우 심란합니다.

막무가내 현실도피를 하고 싶고~~
그냥 제 멋대로 살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일 이른 아침에 거래처공장 (주문) 생산제품을 실어놓고 주변 사람들과 술잔을 비우는 것은 무슨 객기입니까?

오늘도 우리 아들 가게 "세븐"에 정말 많은 손님이 찾아와 주셨네요.

해서, 낼 일정을 까맣게 무시하고 술잔을 비웠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세종시를 도망가고 싶지만
제가 사랑하는 울 딸과 아들때문에

그렇다고요...♥♥
풉.....

ps
낼은 10여 일 만에 한가하고 여유가 생기네요.

술푼세상은 언제 저편 죽음의 노을로 사라질지 모르지만, 

착하게 살다 갈게요.

K형.....

#백팔번뇌
#신외무물

S형.......

어떤 분들이 "우리 캔디" 혼성합창곡을 다시 공개해달라고 해서 다시 흔적을 남겨요.

사실 제 블로그는 첨예한 논쟁이 있어 공개를 꺼리지만, 이제는 별 수 없네요.


내 이름은 캔디 - https://m.blog.daum.net/k800012/1403?category=488 (음악- 카테고리:-참고)

한동안 공장 휴업상태 었는데 갑자기 일손이 분주하다.

맨홀 소켓 300호

size

150 200 250 다양함

일진이 안 좋은가?

캡핑기 텝 길이를 3개나 망가뜨렸으니

소켓도 당연히 불량처리, 손해가 크다.

있을 때, 작업에 박차를 다하자.

또다시 불황이 지속될지 모른다.

몇 시간 집중하다 보면 따분하고 답답하다.

내 차량으로 공장문을 박살내고, 제정신이 아니다.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추하다.

창피하다 

하늘 구름이 맑고 깨끗하다.

또 경상도 쪽으로 달려보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비빔국수」

아들 녀석은 소스를 어떻게 만든 거야?

맛이 꿀맛 같고 환상적이라서 감탄이 저절로다.

여름철에 타코 음식의 입가심으로 매우 흡족할 것 같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 

#술푼세상 요즘 수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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