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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날궃이^^
삼일 동안 경상도 쪽 장거리 운전에 살아 돌아와 진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죠.
술 한 잔 하실까요?
거두절미하고 단숨에 달려와, 같이 술잔을 비웁니다. 그분들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술이란 술병을 비울수록 작아집니다. 소주잔에서 보듯이 인간의 재물과 명예와 권력은 한순간이라는 거죠.
내 주변 사람들은 미덕을 앞세우고 좀 더 겸손해졌으면 합니다.
슬픈세상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웃음)
1차 ㅡ2차 ㅡ3차
전집 오리집~타코
우린 만나면 기본이 삼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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