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디 개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5. 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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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27
??

나는

노사연의 "바램"처럼, 익어가는 것이 아니라 늙어가는 것 같다.
운전기사로 먹고살때는 1달에 10.000킬로 이상을 달려도 힘이 들거나 불편한 점이 없었다.
10여 일 동안 고작 7번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운전대를 잡을수록 두렵고 떨리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장마철이 시작되면 돌풍과 세찬 비바람이 몰아칠 텐 데, 걱정 아닌 걱정이다.

먹고사는 게 이리 힘들 줄이야?^^

#오호
#그런데
??

납품을 마치고 되돌아오는데

누네띠네 숲속 무인텔~~?

어제 이른 아침에 드물게 꽃상여를 목격했고 오늘 새벽잠에 신기하게 현직 대통령님과 악수하는 꿈을 꾸었다. 어제 어느 경상도 복권방에서 로또 2장을 샀는데 또다시 2장을 더 구입했다. 절대로 복권은 2장 이상 (심심풀이) 사지 않는 성격인데, 말이다. 

대통령과 꽃상여~~^^

1등 당첨되면 좋고 안돼면 그만이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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