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코로나19 중국은 왜곡하지 마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3.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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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이러한 괴질들을 몸소 겪어봤지만 보건행정의 명령과 수칙에 따라, 그저 무덤덤히 일상생활을 해왔다.

나이가 솔찬히 먹어가는 탓일까?
내 온몸이 종합병원이라 그럴까!

이번 전국으로 휩쓸고 도는 <코로나19> 역병은 
매우 공포스럽고 절망스럽다. 다른 질병과 다르게 변종과 변이가 쉽게 활성화되고 어떤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 항체가 빠르게 전의 되는지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건당국은 수퍼감염자의 동선마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꼴이다. 나는 우한코로나 질병이 처음 발병했을 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공항과 항만의 입출국자들의 세심하고 강력한 방역과 통제를 당부를 했다.

우리나라 중국의 경제 의전도 26%를 의식을 했지만 경제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했던 것이다. 차후 비밀주의 신천지가 코로나를 대구-경북지역에 급속도로 전파<감염>시키는 것을 보면서 왜 정부는 다중시설들을 의식 못했을까? 

지금 중국은 코로나 발생지가 '중국산이 아니다, 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한국의 신천지 종교집단을 지목하고 연일 덤터기 씌우는 형국이다. 참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며, 몰상식한 괘변이다.

중국 시진핑은 '청산리 벽계수'인양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이 없다며 거만하고 간악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뒷북 행정과 좀비 외교가 진정 부끄럽지 않은가?

전대미문
설상가상
만시지탄
아비규환

방금 전 지인으로부터 내수경기가 바닥이라며
몸을 움직이시고 제발 자영업자에게 돈을 쓰세요.

나갈 수 없어요/
돈이 없는데요/

현재 우리 국민 절반이 넘게 우울증 단계에 
빠져들고 멘털붕괴로 인해 완전 패닉 상태다.

아침에 출근하니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곽 사장님!
우리 회사 폐쇄조치예요
왜요.
대구 확진자가 공장 내부를 왔다 갔어요.

내 공장에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려주는 주요 거래처인데 가슴이 미어터진다. 곧바로 장부책을 흝터보니, 다행히 2/11 납품을 했다. 사업체들도 하나둘씩 셧다운이 늘고 있다.

코로나 질병과는 무관하게 말이다.

#술푼세상
조기 퇴근해버렸다.
할릴없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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