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3. 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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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술푼세상

아득히 빈 하늘을 끌어 당기니
자연의 숨소리로 가득하구나

문득 내 가슴에 이는
그리운 얼굴 하나

솔바람 물결소리처럼
쓰러지듯 출렁거리네

3월 어느날에....

ps 
사진제공
감혜경 쌤

조치원~ 고복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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