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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평가하면 꽤 똑똑한 척은 해요.^
근데 결국은 바보멍청이....<아이큐 70>
부정한 방법으로 자녀 취업 청탁을 했던 (서울교통공사와 한전- 등등)오야붕처럼 말입니다.
지금 친인척 채용때문에 나라가 시끄럽잖아요
약 500여개 넘는 공기업의 부정취업을 전수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혹여 그 중에 남모르게 사귀는 애인도 있을 수도 있잖아요.
며느리, 손자, 이모, 조카, 삼촌, 처제, 처, 까지 총망라 되었잖아요.
컵라면 한끼에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좀더 나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몸무림치는 취준생들을 생각하면 괘씸하기 이를데 없지요.
민나도르보데스 새끼들~~
순간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고 제가 공장 나올때 오늘 중부고속도로 교통흐름을 검색해야 했어요. 진천터널 근방 양방향으로 정체현상이 심해요. 머리기 핑돌겠더라구요.
내 머리는 왜 라면사리만 가득할까?
국도를 타고 왔어야지.. 후회하면 뭐해.ㅡ
그래도 돌대가리 속에서 번뜩 스치는 재치가 떠오르더군요. 이번 공기업 부정청탁으로 취직한 애들과 간부들을 자진 퇴사와 법집행을 권유하지 말고 한국도로공사에 나와 고속도로 공사에 투입했으면 좋겠어요
머리에 밀짚모자 쓰고요.
얼굴에 마스크 쓰시고요.
청기내려 ㅡ
백기내려 ㅡ
그래야 지나가는 운전자와 승객들이
아~~
저들이 세습고용의 갑질하는 자구나.!
??
다행히 돌아가는 길은 청주-오창길이에요.
이제는 인스턴트식품 라면을 멀리하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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